1. 수강한 강좌명:
2. 학습 분량 :
18강 - 분사구문
3. 알게된 내용 :
분사구문 (participial construction)
절과 절은 접속사에 의해 연결됩니다. 하지만 문맥상, 두 절의 연관성이 분명할 경우 굳이 접속사를 사용하지 않고도 상관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 이때는 접속사를 없애고 문장을 단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일단 접속사를 제거하게 되면 문법상 두 개의 절이 올 수 없으므로 접속사가 포함되었던 절은 그 절 구조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종속절의 주어를 제거하게 됩니다. 주어가 없는 술어는 존재 할 수 없으므로 술어동사를 내용만 남기고 구조는 바꾸어 주기 위해 그 동사의 원형에 -ing를 붙입니다. 이런 구조를 분사구문이라고 합니다.
-분사구문의 생성순서
1. 접속사를 제거하라
2. S2와 S1이 같을 경우 S2를 제거하라.
3. P2의 원형에 -ing를 붙인다.
4. 분사구문의 부정어 not이나 never는 분사의 앞에 붙인다.
5. 'being p.p'나 'being + 보어(형용사, 명사)'구조에서도 being는 생략 가능하다.
결국 (S2) 뒤에는 ing, (being)p.p, having p.p, (having been)p.p 가 올 수 있다.
V1=V2이면 V2 Ring
V2가 V1보다 좀 더 과거이면 having p.p
V2뒤에 be + p.p가 오면 been p.p
로 바꿔준다.
-'being'나 'having been'은 생략가능하다
-접속사와 분사구문의 혼용
접속사 뒤에서 주어와 'be'동사는 생략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구조적으로는 접속사 + 분사 가 남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문이 아니라 접속사를 사용하고 주어 + be동사를 생략 생략해 놓은 것입니다. 분류를 위해서라면 이것은 복문입니다. 왜냐하면 접속사가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분사구문의 해석범위
(1) 이유 (as, since, beacuse) -인과관계
(2) 무상관, 양보 ( though, although, even if) - ~함에도 불구하고
(3) 시간 (while, when, after) - ~때, ~하면서 ~ 할 수
(4) 조건, 가정 (if) - ~한다면
(5) 동시동작, 부대상황 (and, as, while) - ~하면서, ~한채로
-being + 보어(보어자리에 명사, 형용사를 제일 많이 쓴다)
being은 생략가능
-유도부사 'there' 있는 분사구문.
접속사 there + be + S, S1+V1~ 으로 된 문장은 There being S 분사구문으로 바꿀 수 있다.
There은 생략 할 수없다. 생략하는 순간 being뒤에 오는 명사는 보어가 되기 때문이다.
-일반인을 주어로 하는 분사구문의 관용표현
(주어가 달라도 생략 가능한 경우)
ex) strictly speaking(엄밀히 말해서), generally speaking(일반적으로 말해서), frankly speaking(솔직히 말해서)
4. 듣고난 소감 :
분사구문은 타미쌤 강의를 듣기전엔 정말 겁나는 부분이고, 다가갈 수 없는 것이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고 난 후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5. 구체적인 후기 :
학습일지를 쓰다보니 다시 한 번 기억이 안나는 부분이 있어서 들으러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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