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한 강좌명: 수능시작반 AB
2. 학습 분량 : 19~20강
3. 알게된 내용 :
오늘은 as의 양태, 방식의 부사절 그리고 비례의 부사절을 배웠다. As + S +V : ~하듯이, ~이듯이, ~하는 방식으로의 뜻을 가지며 as가 접속사로 절을 받았듯이 구어체에서는 as대신 전치사 like를 대용할 수도 있다. 문장에서 as는 수많은 방법으로 사용되므로 문맥이나 해석을 통해 어떻게 사용되는 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비례절의 경우 문장 안에 비교급이 나와있어 그나마 해석에 용이하다. 비례의 부사절 as 주어+동사(비교급), 주어+동사(비교급)은 the 비교급 주어+동사, the 비교급 주어+동사와 같다. the 비교급 자체가 as를 대신하는 접속사이며 the 비교급 문장을 as절로 바꾸는 것이 훨씬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문장 자체에 대한 구조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the 비교급이 문장 어디에서 빠져나온 것인지를 알기 힘들기 때문이다. 또한 the 비교급 문장만으로도 수천가지의 문장을 만들 수 있을만큼 복잡하고 다양하다. the 비교급에 주어, 동사가 생략 가능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더 어려운 구조이다. 목적의 부사절의 경우 목적의 부사절이 ~하지 않도록의 구조일때 lest나 for fear를 사용하면 그 뒤 문장에 부정어 들어가지 않고 should를 사용하거나 동사원형만 올 수 있다. 그래서 앞서 배운 명령, 주장, 요구동사(혹은 명사) + that 주어+(should)동사원형처럼, 3인칭 단수주어+현재동사에 s붙이지 않고 동사원형이 나와도 맞는 문장이 된다. He tiptoed lest he disturb the sleeping dog 처럼.
4. 듣고난 소감 :
the 비교급 문장을 더 연습하고 싶고 더 심도깊게 배워보고 싶다. 수능시작반을 끝내고 나면 BtoB도 들어보고, 고급문법까지 모두 다 들어서 궁금한 점 하나 없이 문장을 뽀갤 수 있었으면 좋겠다.
5. 구체적인 후기 :
문법 기본기를 다시 탄탄히 잡아보자 마음 먹고 듣게 되었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강의시청을 거듭할 수록 제 실력이 얼마나 비루한지 깨달았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배워야겠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타미샘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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