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한 강좌명: 문법의 신 기초반 하 (예: 문법의신_고급반/원서독해 200/한국인을 위한 기초영작반)
2. 학습 분량 : 1강 (15m-나머지)
(예: 1강 ~3강/ 1강 / 2강 )
3. 알게된 내용 :
단어 끝에 오는 어미들의 평태로 품사가 형용사나 부사가 될 수 있으나 무조건 꼭 붙여서 되는 것은 아니다. loving behavior 사랑하는 행동 / lovely behavior 사랑스러운 행동 / loveable 사랑받을 수 있는 이처럼 끝에 어떤 말을 써주냐에 따라 다 각기 다른 형용사가 만들어 진다. 즉, 한개의 형용사만이 존재하지 않는다.
* Tip : 단어가 어떨 때 사용되는가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단어가 어떤 단어와 주로 짝을 이루어 사용되는지를 알아두면, 한단어씩 뜻을 외울때보다 더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형용사의 역할. 1. 명사를 꾸미는 역할
tall boy :수식어 + 명사 2. 보어적 역할 He is tall. : 형용사가 명사를 꾸미지 않을 때는 바로 동사 뒤에 와서 보어 역할을 한다. ( 특정동사 + 형용사 ) : -하다 주로 특정동사로 be, become류가 옴.
수많은 ~하다 동사들을 크게 나누어 보면, 1) 행위관련 동사들 : 주로 한개의 동사로 구성 ex) 사랑하다 love, 미워하다 hate, dislike, 먹다 eat, have, 마시다 drink, 배우다 learn, 걷다 walk, 일하다 work. 2)성질,상태관련 묘사 : (be + 해당형용사)로 구성 잔인하다 be cruel, 성실하다 be sincere, 정직하다 be honest, 근면하다 be diligent, 총명하다 be smart, 어리석다 be foolish, 크다,작다, 길다, 짧다, 가볍다, 무겁다 be big/small/long/short/light/heavy.
*형용사는 주로 명사 앞에 와서 명사를 꾸민다. 보통, 관사+(특정부사 들어갈수있음)+형용사+명사 어순
4. 듣고난 소감 :
형용사를 항상 수식의 이미지로만 생각했던 경향이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파고들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5. 구체적인 후기 :
~하다라는 뜻은 동사라는 이미지가 항상 박혀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성질,상태를 나타내는 묘사는 be+ 형용사로 한단어인 동사와 다르게 표현되는것을 잊고 표현해왔던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하다는 행위관련 동사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저렇게 성질,상태관련 묘사로도 나타낼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구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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