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한 강좌명:
[11. 관계사절-⑤] 관계 부사 2. 학습 분량 :
[11. 관계사절-⑤] 관계 부사
3. 알게된 내용 :
형태 : ① 장소 명사(선행사) + in(at,on) which + S V~ = 장소 명사(선행사) + where + S V~ ② 시간 명사(선행사) + in(at,on) which + S V~ = 시간 명사(선행사) + when + S V~ ③ reason(선행사) + for which + S V ~ = reason(선행사) + why + S V ~ ④ way(선행사) + in which + S V ~ = way(선행사) + how(that) + S V ~ 설명 : 관계 부사는 사실상 ’전치사의 목적어가 관계대명사가 된 것‘에서 파생된 개념이다. 관계대명사에서 전치사의 목적어가 관계대명사가 되는 것을 (2)-③에서 다루었는데 이것과 원리가 동일하다. 다른 점은 관계 부사라는 것은 ‘특정한 선행사’와 ‘특정한 전치사+관계대명사’가 만났을 때만 관계부사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특정한 선행사’란 ‘장소 명사, 시간 명사, reason, way’ 이렇게 4개의 명사를 뜻하고 ‘특정한 전치사+관계대명사란’ 전치사 in, at, on 그리고 for which와 in which를 뜻한다. 이 외에 다른 전치사를 사용했을 때는 관계부사로 바꾸지 못하고 그대로 ‘전치사+관계대명사’의 형태를 유지해야한다. 또한 관계 부사란 애초에 ‘전치사+관계대명사’의 구조로 만들어진 형태이기 때문에 관계 대명사절과는 달리 관계 부사절은 관계사절의 문장성분들이 ‘완전한’ 상태로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관계부사절에서 모든 관계 부사는 ‘생략’이 가능하다. ① 관계부사 where 해석 : 1) 제한적 용법(수식적 용법) : ‘S가 V하는 장소 선행사’ 2) 계속적 용법 : ‘선행사라는 장소에서 S가 V하다.’ 설명 : 관계부사란 특정한 선행사와 특정한 전치사+관계대명사가 만나서 만들어진다. 이때 특정한 선행사로 ‘장소의 명사’가 오고 그 바로 뒤에 전치사+관계대명사가 in which나 at which나 on which로 왔을 때 전치사+관계대명사를 관계 부사 ‘where’로 바꾸어 쓸 수 있다. 다른 전치사를 사용한 전치사+관계대명사는 그대로 형태를 유지해야하며 관계부사로 바꿀 수 없다. 왜냐하면 in, at, on 외에 다른 전치사들은 그 전치사만의 고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where로 바꾸었을 때 ‘알 수 없기’ 때문이다. ex) Do you remember the island? we spent our summer holiday on the island. 전환 1) Do you remember the island on which we spent our summer holiday? 전환 2) Do you remember the island where we spent our summer holiday? 수식적 용법 해석 : 너는 기억하니 그 섬을(우리가 휴가 때 시간을 보냈던)? 계속적 용법 해석 : 너는 그 섬을 기억하니? (그 섬에서, 우리는 휴가 때 시간을 보냈다)
설명 : ex)에서 두 명사가 겹치니 뒤쪽 명사를 which로 고치고 전환1처럼 관계사절을 만들기 위해 관계사절의 문두로 뽑아냈다. 그런데 선행사가 ‘장소의 명사’이고 전치사+관계대명사도 in(at,on) which로 조건을 만족하니 관계부사 where로 고칠 수 있다. 그것이 전환 2)이다.
② 관계 부사 when 해석 : 1) 제한적 용법 : ‘S가 V하는 시간 선행사’ 2) 계속적 용법 : ‘선행사라는 시간에서 S가 V하다.’ 설명 : 관계부사란 특정한 선행사와 특정한 전치사+관계대명사가 만나서 만들어진다. 이때 특정한 선행사로 ‘시간의 명사’가 오고 그 바로 뒤에 전치사+관계대명사가 in which나 at which나 on which로 왔을 때 전치사+관계대명사를 관계 부사 ‘when’으로 바꾸어 쓸 수 있다. 다른 전치사를 사용한 전치사+관계대명사는 그대로 형태를 유지해야하며 관계부사로 바꿀 수 없다. 왜냐하면 in, at, on 외에 다른 전치사들은 그 전치사만의 고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where로 바꾸었을 때 ‘알 수 없기’ 때문이다. ex) He is in his 80s, people easily get the disease of dementia at 80s. 전환 1) He is in his 80s at which people easily get the disease of dementia. 전환 2) He is in his 80s when people easily get the disease of dementia. 수식적 용법 해석 : 그는 사람들이 쉽게 치매에 걸리는 80대이다. 계속적 용법 해석 : 그는 80대이다 (그런데 80대에는 사람들이 쉽게 치매에 걸린다). 설명 : ex)에서 두 명사가 겹치니 뒤쪽 명사를 which로 고치고 전환1처럼 관계사절을 만들기 위해 관계사절의 문두로 뽑아냈다. 그런데 선행사가 ‘시간의 명사’이고 전치사+관계대명사도 in(at,on) which로 조건을 만족하니 관계부사 when으로 고칠 수 있다. 그것이 전환 2)이다. ③ 관계 부사 why 해석 : 1) 제한적 용법 : ‘S가 V하는 이유’ 2) 계속적 용법 : ‘그 이유로 S가 V하다.’ 설명 : 특정한 선행사로 ‘reason’가 오고 그 바로 뒤에 전치사+관계대명사가 ‘for which’로 왔을 때, 전치사+관계대명사를 관계 부사 ‘why’으로 바꾸어 쓸 수 있다. 관계 부사 why는 항상 전치사가 for일 때만 바뀔 수 있다. ex) I’d like to know the reason. He was absent from the meeting for a reason. 전환 1) I’d like to know the reason for which He was absent from the meeting. 전환 2) I’d like to know the reason why He was absent from the meeting. 수식적 용법 해석 : 나는 그가 그 모임에 결석 한 이유를 알고 싶다. 계속적 용법 해석 : 나는 그 이유를 알고 싶다 (그 이유로 그는 미팅에 결석했다). 설명 : ex)에서 두 명사가 겹치니 뒤쪽 명사를 which로 고치고 전환1처럼 관계사절을 만들기 위해 관계사절의 문두로 뽑아냈다. 그런데 선행사가 ‘reason’이고 전치사+관계대명사도 for which로 조건을 만족하니 관계부사 why로 고칠 수 있다. 그것이 전환 2)이다.
④ 관계 부사 how(that) 해석 : 1) 제한적 용법 : ‘S가 V하는 방식(방법)’ 2) 계속적 용법 : ‘이 방식(방법)으로 S가 V하다.’ 설명 : 특정한 선행사로 ‘way’가 오고 그 바로 뒤에 전치사+관계대명사가 ‘in which’로 왔을 때, 전치사+관계대명사를 관계 부사 ‘how(that)’으로 바꾸어 쓸 수 있다. 관계 부사 how는 항상 전치사가 in일 때만 바뀔 수 있다. 관계 부사 how절에서 조심할 것은 how 대신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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