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일차: 문법의 신_기초반 하편: 가정법 2
1. 수강한 강좌명:문법의 신_기초반 하편_가정법 2 2. 학습 분량 : 43강
3. 알게된 내용:
: 어제한 if 생략에 부가
*if 생략된 문장 구별법
1) 의문문 구조인데 뒤에 ?가 없다
2) 그리고 뒤에 . S+V 라고 다른 절이 따라온다
3)앞, 뒤 문장으로 정확한 의미 판별
*결과절만도 사용 가능
Had I earned enough money, I could have bought the house.
충분한 돈을 벌었다면, 그 집 샀을수도 있었는데.
: if 가 생략된 조건절 없이 결과절인 I could have bought the house 만도 충분히 사용가능
: 어떤 조건이 충족되어졌더라면(if절) 부분이 생략된 걸 could have bought 부분으로 알 수 있다.
예문 참조)
A: I would have helped you: 너 도와줄려고 했었단 말야.
B: On which condition?
A: If you were mine.
B: But, no!
4. wish vs hope :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1)공통점: 둘다 to R을 취함
wish to R : wish O to R (5형식)
hope to R: hope O to R (5 형식, 자주 쓰이는 구조는 아니지만)
2)차이점: 뒤에 that S+V 가 올 때 구조적(시제), 내용적으로 차이가 난다
wish that S+ 과거, were/ had p.p. : 알고 있는 사실의 반대 가정
hope that S + 현재/과거 : 이 사실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희망하는 것
I wish I were an adult: 자신이 어른이 아니란 걸 알고 있음/ 어른이 아니기 때문에
=I am sorry I’m not an adult. (실제 사실에 반대: 어른이 아님)
I hope that I don’t interrupt you: 방해인지 아닌지 모름
Of course, you didn’t. (방해 아니었을수도) / Of course, you did, man. (방해였을 수도: 방해됐지, 임마)
*wish던 wished 던 상관 말고, 뒤의 시제만 보고 판단
뒤에 과거시제-> 주절과 같은 시제
뒤에 과거완료-> 주절보다 하나 앞선 시제로 취급
I wish I hadn’t told him a lie.
후회(바램): 현재/ 거짓말 한 거: 과거
I wished I hadn’t told him a lie.
후회(바램): 과거 / 거짓말 한 거: 후회 이전의 과거
5. as if(=as though)~ : 마치 ~이듯이 : 1~6번까지 다 씀 (모르던 사실/ 알고 반대가정)
: 문맥을 보고 어느 경우인지 판단해야 함
He talks as if he is/was my boss. 마치 내 사장인 것처럼/사장 이었던 것처럼 말해
: 사장이었을 수도 있고, 아니었을 수도 있다. 사실을 모름
He talks as if he were/had been my boss. 마치 내 사장인 것처럼/사장 이었던 것처럼 말해
: 사장이 아님, 그 사실을 알고서 하는 말.
*해석은 같아도 무엇을 쓰느냐에 따라서 그 배경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앞, 뒤 문맥 참조할 것
He talks as if something terrible should happen any time soon.
: should 썼으니 실현확률 낮은 경우, 안 일어날 거라고 믿고서 하는 얘기
**특히 주의: as if S + 과거 일 때: 2가지 경우(모르는 사실, 과거/ 아는 사실, 현재사실 반대가정) 일수 있다
He talks as if he had to do it: had 때문에 2가지 경우 가능
1)몰라서 하는 가정: 과거
2) 알고 반대사실 가정: 현재
But he doesn’t have to do anything. 이란 문장이 뒤에 나오면 두 문장간의 시제 차이 나이므로 영락없이 2)의 경우: 이렇게 문맥으로 판단해야 확실하다.
4. 숙제 및 해야 할 것:
-if 절 예문, if 생략 구문 찾아볼 것
5. 듣고난 소감 및 후기
짧은 강의임에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해하고 정리하는 데 든 시간이었다. 이쯤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몇 번이고 고쳐 생각하고 경우를 바꿔 대입 시켰다. 그게 필요한 강의였다 (선생님도 쉽지 않은 거라고 하셨다)
강의 전 타미쌤의 한마디: It’s very important to visualize.
: (배운 것을)머릿속에 그려보면 다시 자기가 맘을 먹었을때(맘만 먹으면) 언제라도 다시 떠오른다 라고.
as if he had overheard my s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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