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한 강좌명:
문법의신 기초반 상편

2. 학습 분량 :

8강

3. 알게된 내용 :

동사의 품사적, 역할적 구분

동사의 원형 현재형 과거형 과거분사 구분

과거분사의 활용

동사의 규칙변화와 불규칙 변화

be동사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

4. 듣고난 소감 :

이번 강의에서 인상적인 내용은

동사를 문장의 역할과 품사적 개념으로 구분해서

술어동사와 동사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점이다.

그 얘기를 들으니까 문장에서 술어동사를 먼저 찾고

동사처럼 보이는 것들이 알고 봤더니 과거분사였고 수동의 의미를 가진 형용사로 활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니

문장의 구조를 찾는 것이 훨씬 수월해질 것 같다.

5. 구체적인 후기 :

동사를 문장의 역할과 품사적 부분으로 구분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동안 동사로 인식했던 과거분사가 사실은 현재완료나 수동태 수동의 의미를 가진 형용사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았다.

문장에서 술어 동사를 찾고 동사처럼 보이는 것들이 과거분사인지 구분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전에 들었던 전치사와 명사의 강의와

연계해서 생각하니까 문장의 구조를 분석하는 힘이 길러졌다.

예를 들어서 

The man invited to the ceremony held in the park decided to wear a white suit.

invited는 동사의 과거형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형용사로 쓰였다.

분사는 보통 명사의 앞에서 해석하지만 

뒤에  to the ceremony held in the park처럼 수식어구가 이어지면 

명사를 뒤에서 수식한다.

held도 마찬가지로 hold의 과거분사로 수동의 의미를 가진 형용사로 활용됐다.

뒤에 in the park라는 장소적 부가정보가 나와서 held도 invited처럼 뒤에서

the ceremony를 꾸며줬다. 

라는 식으로 전치사가 전명짝 동명짝 형명짝 부가정보중에 어느 것인지 빠르게 확인을 하고 동사가 과거분사인지 과거형인지 확인을 하ㄱ니

피수식어와 수식어의 위치와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고 이는 어디까지가 주어인지 어디가 술어동사인지 파악하는데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됐다. 

be동사도 1형식에서 가주어 there가 오느냐 문장에서 장소나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가 오느냐로 존재하다 ~있다.란 해석을 하고

2형식에는 주격보어로 명사가 오면 주어의 정체나 신분을 밝히는 ~이다. 형용사가 오면 be+형용사가 한묶음으로 동사적 기능을 하게 되면서

주어의 상태나 성질을 묘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be동사 뒤에 ing나 p,p가 올 때마다 현재진행형이나 수동태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같은 be+ing의 형태라고 해도 2형식에서 ing가 명사적 용법으로 쓰이는 동명사가 될 수도 있고 형용사로 쓰이는 현재분사가 될 수도 있고

현재진행형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문장의 구조나 해석에 의해서 이것을 구분하는 연습을 많이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현재형과 원형동사는 be동사 do동사 have동사만 다르고 나머지는 원형과 현재형이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