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가정법이 문맥 속에서 나왔을 경우 혼란스러워서 질문 드립니다..

전체 문맥이 과거로 주어진 상황에서 if절의 동사가 과거형이 오면 모르는 과거사실에 대한 가정이라고 배웠는데, 그러면 과거로 주어진 문맥속에서 그보다 더 과거에 대한 일을 모르는 사실로 가정하려면 시제를 어떻게 처리하나요?

또 같은 이치로 전체 문맥이 과거로 주어졌을때 If s had pp로 쓴다면 과거사실에 대한 반대 가정이지만 문맥 속의 과거시제보다 더 과거인 일에대한 반대 가정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마지막으로 as if 가정법에서 The woman greeted him as if she knew him. 이 문장의 해설이 과거사실 반대 혹은 과거 모르는 사실 가정 이 두 가지로 나와 있는데요. 처음에는 왜 과거 시제가 나왔는데 현재사실반대가정이아니라 과거사실 반대로 해석 되는지 의문이 생겼는데 문제 풀이 해설을 보니 as if에 가정법 반대가 나올때는 wish 가정법 처럼 주절의 시점과 동일하게 간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혼란스러운 것은, as if절에서 모르는 사실에 대한 가정은 주절의 시점과 상관없이 동사 현재형이 나오면 현재일에 대한것이고 과거시제가 나오면 과거 일에대한 모르는 가정이라 생각하면 되는 것인가요?

단순 가정법 절의 모양 및 쓰임은 이해됐는데 그것이 문맥속에서 쓰일때 다소 헷갈립니다... 질문이 정확히 이해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부족한 질문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