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에서 turn동사의 쓰임을 설명해 주신 부분에서요..
turn이 자동사로서 1형식으로 쓰일 때
관용적으로 on, out, in 등이 부사로서 turn과 함께 쓰일 수 있다고 해주셨는데요.
이게 흔히들 말하는 이어동사 맞나요??
그렇다면 turn 이후의 전짝은 그 뒷강의에서 전명구의 쓰임을 설명해 주실때 (전짝)
세가지 용법중에 부사구 역할을 하는경우에 해당하는 건가요???
근데 해석상으로는 turn on의 경우 보통 turn on the radio 라고 하면 라디오를 켜라라고 해석되잖아요. 그리고 이경우 turn의 대상이 the radio이기도 하고..
그래서 부가적 의미를 뜻하는 부사구로 보기에는 좀 애매한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타동사구로서의 역할을 하는건가요??
지금현재 3형식 설명을 듣고 있는데
맨 마지막에 자동사도 전치사를 추가하여 목적어를 받아줌으로서 다른 의미를 취할 수 있고
타동사도 의미변경을 위해 전치사를 취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것이 타동사 구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요..
타동사구라고 보기엔 turn이 자동사일 때 붙여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맞는거 같고..
헷갈려서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올바른 문장구조를 보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런 소심한 고민도 드는거 같습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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