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가 너무 약해서 문장을 볼때 마다 모르느것,궁금한 것 투성입니다.

질문드리고자 하는 것은

1. When I would bring him what  I thought was a finished piece of work,~

이 문장인데요 제가 명사절을 찾는 연습을 하다가 이 문장을 보았는데 bring이하 구조가 이해가 안갑니다.   what의 역활이 이 문장을 해결하는 데 관건인 것을 알겠는데,,  우선 제가 생각하는 것은 What 절이 직접목적어 역활을 하고 있고, 중간에 I thought는 삽입절로 사용 된 것이라고 가정하면 명사절 내에서 주어 역활을 하는 것인데, 삽입절이 관계절 이외에 명사절 에서도 사용 가능한것입니까?

2. 관계사절 과 명사절 구분에 대해서 질문하고자 합니다.

관계절에서 전치사가 앞으로 빠진 형태에서는 보통 "선행사 + 전치사 + Wh- (S) + v "의 구조로 뒤에 구조가 완성형으로 됩니다. 이러면 관계사가 명사절처럼 전치사의 목적어를 받는 구조와 같게 되는데 이 때에는 구조로서 구분 말고 의미 파악으로서 구분만 가능한 것 입니까??

3. 부정부사구가 문두에 올때 도치 된다는 규칙이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동안 이와 같은 규칙으로 도치되는 구문들을 봤는데, not until 용법에서는 해당절이 도치 되지 않고 문장의 주절이 도치가 되는데, 혹시 이 구문에서 (해당문장이 도치되지 않고 주절이 도치되는것 )대한 규칙이 따로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