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0년도에 수능 준비를 하면서 ab와 동사특강 강의를 들었었는데요.
지금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문법의 신 강좌를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수능 커리큘럼과 공무원 커리큘럼을 비교해보면서 의문점이 생겼는데요.
공무원 커리큘럼에는 구문 독해와 동사에 대한 강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왜 구문 독해와 동사에 대한 강의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문법의 신만 열심히 해도 웬만한 구문 독해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구문 독해가 없는 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제 기억으로는 2010년도에는 동사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하셨고 동사특강이 수능 필수 커리에 포함되있었는데요...동사에 대한 강의는 왜 바영훈에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v-dic 에는 예전 동사특강보다 생략된 게 많더군요.
공무원 시험을 위해서는 예전 동사특강 책 두권을 복습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동사에 대한 강의는 필요없이 바영훈에 있는 강의로만 공부하는 게 좋을지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