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출처 : 문법의 신 기초반 강좌 08.시제_p131 하단부 / p133 하단부. Be+ing를 활용한 미래시제 표현

질문은 김정호 선생님 강의 및 교재만 가능합니다! (공무원/편입은 기출문제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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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내용 :

*기타 시험(IELTS+실전영어?)을 공부하고 있는 중이라 부득이하게 머릿말은 임의로 설정하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단순미래시제에서의 be + ing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와 현재진행시제에서 확실한 계획에 대한 미래를 표현할 때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1) p131예문(단순미래시제 - be+ing용법)

 I am leaving tonight

2) p133예문(현재진행시제-즉각적 의도가 포함된 가까운 미래에 대한 확실한 계획)

 I am meeting Tommy tonight. He is taking me to my hometown.

저는 1)번의 예문에서는, 나는 안 떠날 수도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2)번의 예문에서 나는 오늘 밤 그를 무조건 만난다는 의미로 이해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두 문장 모두 be+ing의 형태로 진행시제를 표현하였는데, 2번 예문의 경우 뒤에 오는 He is taking me to my hometown이라는 문장 때문에 확실하게 그를 만난다고 해석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He is taking~문장이 없이 I am meeting Tommy tonight.이라는 문장만 본다면 1번의 예문처럼 만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파악할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결과적으로 be+ing를 활용하여 미래시제를 표현하였을 경우, 앞뒤 문맥에 따라 단순미래시제(안할수도있는)로 볼 것인지, 현재진행시제(확실한 계획)으로 볼 것인지를 파악해야 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