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보>의 부사절에 관한 설명에 보면, [주어가 명사이면 be동사가 생략가능하다]라고 되어있습니다. 근데 설명을 보면서 문득 드는 의문이 주어면 다 명사인데 굳이 [주어가 명사이면 be동사 생략 가능]이라고 하는 설명이 저에게 아리송하게 느껴서 다른 문법교재의 설명을 참고해보니 그책에서는 [whattver/however로 시작하는 양보의 부사절에서 주어가 추상 명사이면 생략가능]하다고 되어 있고, whatever your problems, they can't be worse than mine이라는 예문이 있네요.whatever/however로 시작하는 양보의 부사절에서 be동사가 생략가능한 조건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야 올바른 것일까요?................2. 1번 질문과 연관된 것입니다. 양보의 부사절 또는 정도의 부사절관 관련해서 여러 책들에서 자주 등장하는 예문이 있는데, however old a man may be, he can learn. 또는 however old a man, he can learn. 두 가지 문장이 가장 흔한 예문 같은데요. 첫번 째 예문의 may be에서 be동사는 동사<원형>이므로 특정요건을 충족해도 생략할수 없는 것이 맞지요?[동사원형은 동사가 아니기 때문에]......두번째 문장에서 a man은 대표단수의 의미를 가진 가산명사 성격 같고, a man 뒤에 be동사가 생략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다른 교재 참고 부분에서 주어가 추상명사 생략가능한다는 부분과 상충되어서 헷갈리네요]. whatever/however로 시작하는 양보의 부사절에서 be동사가 있다면 주어에 해당하는 명사의 성격에 관계없이 그냥 다 생략 가능하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맞을까요?
설명드립니다. 모든 wh-ever 형 양보의 부사절에서 주어가 추상명사가 아닌 그냥 명사 , 인칭대명사, 지시대명사, 부정대명사, 수량대명사가 아닌 그냥 명사이고 동사에 may be , 혹은 is, was, are, were.. 등이 걸리면 비동사는 생략가능합니다.
whatever your size (is, may be), I can dress you properly.
whosever the horse (is, may be), I think I can ride it.
whichever the final choise (is, may be), you will be satisfied.
whoever the man (is, may be), I don't want to work for him.
however old a man (is, may be), you can learn.
whatever your size (is, may be), I can dress you properly.
whosever the horse (is, may be), I think I can ride it.
whichever the final choise (is, may be), you will be satisfied.
whoever the man (is, may be), I don't want to work for him.
however old a man (is, may be), you can lea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