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구분은 편의상 하는 것입니다 확정된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즉 본토에서는 형식구문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이어동사라는 것도 지어낸 말입니다 two-word verb 라고 하는 것의 직역이지만 본래는 타동사구 혹은 동사구 ( phrasal verb)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단어가 아니라 두 단어 이상이 모여서 만든 동사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목적어를 받으면 타동사구 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굳이 형식으로 따지지 않아도 됩니다. 어차피 그 타동사구가 뒤에서 목적어를 받기 때문에 3형식적 개념이지만 이것을 동사의 목적어다 전치사의 목적어다 이렇게 구분해서 형식구분까지 갈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활용법을 아는 것이 최종목적입니다.  ask for / look for 둘 다 뒤에서 목적어를 가지고 하나는 요구하다 하나는 찾아보다 라는 의미입니다?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