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생님 토익 프리패스 외에도 독해혁명 강좌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독해혁명 칼분석집에는 완전 문장이 분석되어있잖아요.
독헤혁명 본책에 굳이 직접 칼분석을 하지 않고, 바로 독해혁명 칼분석집에 나와있는 걸(해설된 것)으로 바로 공부하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선생님의 생각을 한번 들어보고 싶고자 질문을 올립니다.
따지고 보면 독해 강의에서 선생님의 칼분석도 수강생이 분석을 해보지 않고 선생님께서 바로 분석을 해주시는 것이잖아요. 독해혁명도 그냥 자기가 직접 분석하지 않고 바로 해설집으로 칼분석된 문장을 보고 받아들여도 상당히 괜찮은 공부법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