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고등학교 때 샘 강의를 많이 들었었는데요. 평소 1등급 받다가 수능 땐 미끄러져서 2인가 아마 3등급 받았던걸로 기억하지만.. 어느덧 7년 가까이 지났네요 ㅋ 요즘 얼마전 집 근처 토익학원 한달 다니고 토익 900을 들고 있습니다. 남들에 비해 훨씬 쉽게 받은거긴 하지만 효율적이진 않을 것 같아서 더는 안할거에요ㅋㅋ 이게 전부 다 타미 김정호 선생님 덕분입니다. 기초를 다지고 재미와 감을 일깨워 주셨어요.
지방에 살아서 현장강의 한 번 들은 적 없지만 저에게 영어 말고도 재밌는 잡담으로도 영향을 준 선생님이라 정말 존경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동생이 있습니다. 공고를 나와서 군제대를 했는데 영어는 정말 abcd 알파벳 밖에 모릅니다. 전문대 복학해야 될텐데 토익은 시켜야 될 거 같아서요... 타미샘 수능 기초강의 부터 듣게 해야 될지 아니면 토익 기초강의를 듣게해야 할지 고민이라서요. 어떤 커리큘럼이 낫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