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정도 잡고 차근차근 영어 공부 하려고 하는데
현재 3년전쯤에 AB 두번 돌렸었는데 다 까먹고
이번에 토익 프리패스 끊어서 베이직강좌는 다 들었는데 많이 부족한 것 같았어요.
선생님께서 바로바로 복습하라고 하셨을 때
그냥 기본 책에서만 공부했었던게 문제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칼분석 책을 구입해서 풀었는데 제가 부족한것도 있고 책에 한줄 한줄 표시되어있는게 아니라 주어동사와 딱 그 주제에 관한것만 나와있어서 답답하더라구요.
주어동사 찾는건 어느정도 되는 편인데 문장속에 문장이 너무 많아지면 헤메기도 하지만 찾긴 찾아요.
전치사 짝이나 타동사 짝같은것도 잘 찾고
강의 중간에 작문 내주시는것도 단어선택을 제외한 문장 구조같은것들은 거의 다 해내는 편인데
막상 실전에서 보면 as용법이나 등위접속사 이런게 잘 안되더라구요.
제 목표는 2년동안 꾸준히 해서 전공 원서를 읽는건데(영어과 아님) 지금 갈팡질팡하고 있는게
이투스에서 AB와 칼분석을 병행하면서 들을지
아니면 공무원 영어를 신청해서 듣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토익기본강좌를 칼분석에 맞춰서 다시 보고있긴 한데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