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초강좌에서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형용사 part에서, 한국어와 달리 두 단어 이상의 형용사구 즉, 형용사+알파가 명사의 뒤에서 꾸밀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형용사는 무조건 be동사 뒤에 온다는 문법적 규칙을 고려한다면, 관계사 주격 + be동사가 생략되지는 것과 같은 말인가요?

예를 들어, i 라는 (인칭 대)명사를 수식하기 위하여 '~하다'라는 의미의 be동사를 제외한 형용사 + 알파 규칙을 적용한 예문 

" I sure that he will win the final match," 과 관계대명사를 사용한 관계사절 - " I who is sure that he will win the final match," 사이의 실질적인 차이점이 전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또 다른 질문은, 의문문인데요,

만약에, "Another ten to twenty-five percent of its budget went to art education 이라는 문장에서, 주어를 물어보는 의문사로 의문문을 만들경우 즉,  another ten to twenty-five percent of its budget이라는 문장을 의문사로 잡을 경우, percent를 물어보는 것과 of 뒤의 its budget을 물어보는 경우 2가지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percent를 물어보는 질문은 how much percent of its budger went to art education?라고 물어볼 수 있겠지만, "무엇의 20-25%가 art education에 돌아갔니?"라는 질문은 햇갈립니다. 전치사 of를 앞에 문장 맨 뒤로 뺀다면 of의 존재성이 글을 읽는 사람으로부터 명확하지 않을 것이니, 앞으로 뺀다면 of what another ten to twenty-five percent wetn to art education? 으로 쓸 수 있는 건가요?

마지막 질문으로, i will have my staff work on the project in the room를 수동의 관계로 고쳐쓰면, in은 명사를 수시가는 것이 아닌 단독적으로 부가정보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i will have the project worked on in the room by my staff에서 in의 위치가 staff 뒤로 가는게 더 정확한건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