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좋은 답변 얻어가고 있는데요.^^
타미즘 까페에서도 알려드렸다시피... 현재 중고등학생들을 가르치는데 하위권들을 어떻게 달래서 성적을 만들어낼지 딜레마입니다.......... 안 하려는 친구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참 안 하려고 하더군요. 보통 경력 많은 선생님들은 그냥... '냅둬 누가와도 매한가지야' 라고 하시는데 뭐 그건 그렇다치고 저 자신은 좋은 강의와 관리를 해주고 싶습니다. 즉 제 책임을 다 하고 싶은건데 타미즘까페에 가보니 선생님 제자 분 한 분이 중고등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었는데 티칭 조언도 해주셨더군요. 저도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ㅠㅠ 1. 고1-2 하위권들에게 선생님 커리 중에 (제가 풀커리를 다탄 제자 중에 하나 입니다^^.) 어떤 강의를 좀 해주는게 좋을까요? 몇 명 안 되는 현실 동네 단과 반 기준으로 어드바이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칼분석 기본을 몇 장씩 뿌리고 분석해오라고 하고.. 맞춰보기 등 ) 대략적으로 그림을 좀 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원장님들이나 학생들은 뭐랄까 그 화려한 쇼맨쉽 성 스킬강의를 원하던데 '여기만 봐라' '여기서 분명 나온다' '이 문제는 이렇게 푼다' 등등.. 사실 해석력만 있으면 고1-2 내신이고 뭐고 간에 풀리는데 그 기초적인 능력이 없이 저런 것만 원하니 좀 난감합니다. 아이들도 주변 애들은 스킬로 척척 풀어낸다고 ㅠㅠ 잘모르는 소리나 하고 이런 경우 현실에선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할까요? 즉 문제풀이를 해줄 때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3. 끝으로 전치사 강의가 옛날 이투스 시절 전치사 강의와 i-dic 버전하고 좀 다를까요? 좀 학구적으로 전치사좀 다시 파고 싶은데 혹시 idic보다는 이전 전치사 강의가 좋을지?^^ 아이고 글이 길어졌네요 ㅠㅠ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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