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by CrucialZint / on Jan 20, 2015 13:52
고2 때 타미커리를 타고
고3땐 E배수 커리타고
재수할 땐 형편상 안듣다가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레알 고2때 타미빠였죠.
고2 때 타미쌤 직접 만나서 인터뷰까지 하고
책에다가 싸인까지 받았어요.
그 책은 지금도 소장중...
다른 강사분들 강의는 어떤 진 모르겠는데
전 최소한
제가 믿기에
타미쌤이 가장 정직하다고 생각.
사람마다 개인차도 있지만
전 타미쌤이 가장 정직하다고 생각.
타미쌤까는 사람도 있는데
최소한 강의한번 다 듣고 까라고 하고 싶어요.
고3 때 친구가 디스하길
"60강 들어서 어법3점밖에 못맏추는 비효율적강의"라는데
한 40강정도 들어보고 그런 저질드립을 칠 수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그리고 수능을 두번 보니깐 느끼는건데요
고3친구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수능과 모의고사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그러니깐 모의고사가 천진반이었다면
수능은 손오공초싸이언모드급입니다.
가끔 종종 인강들 보면 이런거 있잖아요.
이거 보면 되고 이것만 보면 풀렸다.
실제로 시험 봐보세요.
그게 먹히나...
그거 다 그 사람들이 사후처리의 관점으로 보니깐 그런 말 할 수 있는거예요.
정작 시험장에 닥쳐봐요. 그게 먹히나...
물론, 공부할 땐, 시험의 관점에서 풀고 다른 관점에서, 그러니깐 답을 알고 다시 근거를 찾는 것도 일종의 공부가 될 수 있지만
배꼽이 배보다 커진다고, 학생들은 후자의 것만 챙기려는 것 같아요.
후자가 간지(?)나거든요.
평민들이 2분동안 쩔쩔맬 문제를
나혼자서 한눈에, 마치 모 만화에서 직감으로 상대를 제압하듯이
직관만으로 10초안에 풀길 원하거든요.
나중에 바영훈에서 하는 토익강좌도 들어보고 싶어요~
재수 후 자본이 좀 없어져서
좀 부담이 되긴 하지만
나중에 알바로 돈 벌어서 꼭 사볼려고요.
요즘에 타미쌤은 잘 되시나요?
하도 이쪽 세상을 잘 몰라서...
특히나 재수할 때 이투스는 잘 안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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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0 13: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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