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학년 : 직장인 (예: 대학교 1학년/2학년, 직장인, 취준생)
2. 준비중인 시험 : 수험 영어를 포함한 영어의 전반적인 학습
(예: 토익, 편입, 공무원7급, 공무원 9급)
3. 수강한 강좌명 : 문법의 신 기초반
4. 들어본 분량 : 완강을 앞둔 시점
5. 구체적인 후기 :
고교 시절, 타미 선생님의 명성은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능 해설강의에서 최고의 실력이 검증되었고, 수많은 고득점 학생들이나 특목고생으로 하여금 많은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수능을 앞둔 시점에서 많은 강좌수가 저에게는 큰 장벽이었습니다. 성인이 되고 꿈을 놓지 않기 위하여 외국어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고, 승진이나 이직, 그리고 실생활에서 빈번하게 활용 가능한 영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토익 등의 외국어 능력 시험과 해외 논문 등을 읽고 에세이를 작성하거나, 바이어(혹은 외국인 손님)을 접견(혹은 영접)해야 할지 모르는 기회가 올 수도 있으므로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을 성공하려면 제대로된 학습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고교 시절을 상기하며 타미 선생님을 선택하였습니다. 그 선택은 절대 후회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예문을 분석하고 개념에 대한 원리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과정에서 강좌수가 증가된 것이기 때문에, 어디 하나 삭제해야 할 부분이 없을 정도로 담백합니다. 게다가 교양적인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수강생이 오해하거나 어려워할 부분들을 예문으로 구석구석 분석하는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흥미롭습니다. 가끔 이해를 극대화하기 위한 상황극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강좌수에 대한 오해는 금세 풀렸고, 오히려 더 오랜 시간동안 풍부한 예문을 가지고 선생님과 함께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스킬없이 사용빈도가 낮은 개념조차 강의가 담백하게 진행되므로 어렵고 지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르게 정도를 밟는 길이 실력 향상의 길이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평생 속성 스킬강좌만 찾아 다니다가 영어 실력이 제자리걸음이라는 것을 본인이 더욱 잘 느낍니다. 오히려 강좌 수강 후 다른 예문들을 활용하여 복습을 할 때, 수학공식처럼 명쾌하게 떨어지는 것이 놀라우면서도 즐거울 때가 있습니다. 묵묵하게 1년 혹은 그 이상, 타미 선생님을 믿으며 바르고 꿋꿋하게 공부할 예정입니다. 1년 후, 지금 본인의 모습과 비교하여 얼마나 변화되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끝장패키지를 마치는 시점에 좋은 결과로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항상 열정적인 강의에 감사드리며, 약간 난해할 수 있는 질문에 유연하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소통센터장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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