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학년 : 직장인 (예: 대학교 1학년/2학년, 직장인, 취준생)
2. 준비중인 시험 : 토익 / 공무원/ 진정한 영어
(예: 토익, 편입, 공무원7급, 공무원 9급)
3. 수강한 강좌명 : 문법의 신 - 고급[이론]
4. 들어본 분량 : 총 66강 중 60강 수강
1~60강 [학습일지 50일차 완료]
5. 구체적인 후기 :
안녕하세요, 29살 직장인 입니다. 타미샘을 처음 만난거 지금으로 부터 10년전 제가 고3 일 때 였습니다. 처음 타미샘의 영어시작반 A,B 전설의 강좌를 수강했었죠. 제 인생에 가장 많은 전환점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강의중에 샘이 해주시던 말들을 귀담아 들으며 전공까지 이어갈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대학에 들어가 영어학습에 멀어져만 갔습니다. 다시금 영어 공부를 할 때쯤 토익시험준비다 뭐다 강남학원 등록 남들이 하는 최단기 영어성적 향상에만 매달렸습니다. 그러고 만족할수 없는 토익점수를 받았었습니다. 그러고 조금더 시간이 지나 직장생활을 2년쯤 할쯤 문듯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두렵기도 했습니다. 다시 타미 샘의 강의 들으며 영어 공부를 할수 있을까? 라고 말이죠 . 그렇게 29살이 된 지금에서야 결심을 하게됩니다. '그래 내인생에 마지막 영어 공부다' 라고 말이죠. 그러고 과감하게 타미샘 프리패스 강의를 등록하게되었습니다. 역시 그시절 그대로의 자신만의 영어스타일,진정한 영어,수를 쓰지 않는 올바른길 . 저는 유학을 갈만한 형편도 아니고 한국에서 영어로 말하고 자유롭게 글도 쓰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정말 답은 통밥을 굴리지 않는 올바른 길을 택하는 것뿐이었습니다. 지금은 조금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제 나이 30살이 되기전 결심한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법의신 고급반을 수강하면서 정말로 다시 눈을 뜨게 된것같습니다. 19살의 내가 , 그때는 하지 못했던 정말 씹어 먹을 정도로 머릿속에 각인 시키도록 할것입니다.
이글을 읽는 수강을 망설이고 계신분께 한마디만 하고 싶네요.
정말 다른 길을 없습니다. 요행을 바라면 안된다는것을 진정한 공부는 노력과 정확한 해석 구조만이 답이라고 ... 이제 한 파트 들었지만 이제 1% 왔다고 생각합니다 . 능수능란하게 제머릿속에서 구조가 보일때까지 멈추지 않을예정입니다. 모든 영어를 공부하시는 수험생,직장인 여러분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글이 길어지네요.. 갑자기 옛생각이 나 수강후기가 길어졌나봅니다... 포기 하지 않고 모든 영어 구조가 제 눈앞에 보이고 , 제 머릿속 생각을 글로 쓰는 그날까지 저는 달립니다. 점수에 연연하는 통밥식 영어 이젠 정말 지겹네요... 정말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생각하기 위해선 꾸준한 노력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타미샘이 좀더 올바른 길을 열어준다는건 확실합니다 .. 이제 50일차 수강했지만 앞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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