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학년 : 직장인 (예: 대학교 1학년/2학년, 직장인, 취준생)
2. 준비중인 시험 : 토익
(예: 토익, 편입, 공무원7급, 공무원 9급)
3. 수강한 강좌명 : 마지막 기초영문법 (상),(중),(하) 패키지 (구 문법의 신_기초반)
4. 들어본 분량 : 1~48강
5. 구체적인 후기 :
이번에 프리패스를 신청해서 그 중 마지막 기초영문법을 수강완료하였습니다. 수강 초기에는 발음 위주로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 듣기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후 여러가지 단어들이 나왔습니다. 동사의 5가지 변형(원형, 현재형, 현재분사형, 과거형, 과거분사형) 명사+y, -ful로 끝나는 단어 등 옛날에 공부했던 내용을 다시 한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단어들이 너무 많아서 제가 몰랐던 단어를 볼 수 있었던 것은 좋았지만 이게 과연 다 쓸 수 있는 단어들인가 의문점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후반부인 분사, 가정법, 관계사절 등의 문법 내용을 볼 수 있었는데 이 부분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공부를 해도 헤깔리고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선생님께서 최대한 이해를 시켜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책에 없는 내용도 있어서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강의나 책을 만들면서 내용을 수정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면서 단점도 있었습니다. 다른 영어강사들의 강의에 비해서 강의 수와 시간이 너무 많아서 도중에 지루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1대1 질문을 올려서 답변을 보고 복습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한 것이라는 것, 또한 학습일지를 50일차를 쓰라고 하는 이유도 조금이라도 복습시간을 줄이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한 과목만 수강을 하게 되면 지루할 것 같아서 G.A.T.E (비상구), 최우선 영단어 - 핵심 동사 편도 번갈아 가면서 수강을 하였습니다. 수강을 하면서 기초영문법에서 배웠던 내용이 G.A.T.E에서도 일부 나오고 해석도 할 수는 기회도 있었기 때문에 진작에 다른 과목들과 번갈아 가면서 수강을 할걸 그랬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기초영문법 강의는 강의 수나 시간이 너무 많았던 것 빼고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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