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학년 : 직장인 (예: 대학교 1학년/2학년, 직장인, 취준생)
2. 준비중인 시험 : 없음 (영어회화)
(예: 토익, 편입, 공무원7급, 공무원 9급)
3. 수강한 강좌명 : 기초영어
4. 들어본 분량 :
기초영어 9강까지 5. 구체적인 후기 :
학창시절 문법의 이해도와 분량에 대한 압박감으로 영어공부에 흥미를 잃고 영어공부를 포기했었는데 직장생활을 하고 외국여행을 다니게 되면서 영어로 소통할수 없는 것에 대한 답답함이 커졌고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영어 공부를 해야 겠다는 결단을 했지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었고 유튜브에서 여러 강의를 들어 보던 중에 우연히 타미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유투브강의를 들으면서 선생님의 설명이 제게 쉽게 이해가 되었고 저와 잘 맞다는 생각으로 바른영어 훈련소 사이트에서 타미선생님의 무료강의를 신청했습니다. 기초영어 무료강의를 들으면서 시험준비를 하는 것도 아닌데 영어문법을 수강해야 하나? 영어회화 강의를 수강해야 하나? 갈등했던 것들이 사라지고 영어문법을 탄탄하게 공부하는 것이 맞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의중에 효율적인 학습법(예를 들면 동사를 공부할때 뒷구조와 함께 외워야 한다거나 무조건 외우기 보다 간격을 두고 반복학습해야 한다는 등등 )에 대해서도 조언을 해주시는 선생님의 열정적인 모습이 좋았습니다. 영어공부에서 제일 힘들어하는 부분이 많은 양의 단어와 숙어를 외워야 한다는 압박감이었는데 학창시절 빽빽이를 하며 공부했던 방법이 효율적이지 못했다는 것에 동의하면서 문법에 대해서도 조급한 마음을 버리게 되었고 강의를 들을수록 공부하는 것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늦은 나이지만 영어공부를 잘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더해지면서 매일매일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 것이 힘들지 않고 혼자서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지만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무료강의를 다 듣고 나면 기초영어 하편과 심화과정까지 수강하고 싶고 더나아가서 토익시험에도 도전해보고 싶은 목표로 바뀌었습니다. 만약 학창시절에 타미선생님을 만났다면 아마도 서울대에 합격할수 있었겠다는 즐거운 상상도 해보면서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할것이며 자유롭게 영어소통이 가능할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