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학년 : 직장인입니다.

2. 준비중인 시험 : 특별히 준비중인 시험은 없이 자유롭습니다. 대학원 박사과정을 병행하고 있어 수료 기준에 영어 성적이 필요하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3. 수강한 강좌명 : 문법의 신

4. 들어본 분량 : 완강했습니다.

5. 구체적인 후기 :

 - 저는 11년 전 수능을 볼 때도, 선생님의 수능 AB를 수강했습니다. 그 때 배운 주어와 동사 찾기, 짝 개념은 지금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 직장에 자리잡고 여유도 생겼는데, 영어를 더 공부하고 싶어서 강의를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작물 연구하는 사람이고 영어 논문을 읽거나 쓰거나, 국제 학회에서 다른 연구자를 만날 일도 있죠. 그때마다 영어에 대한 갈증이 있었습니다. 제가하는 연구나 성과를 자신있게 영어로 소개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 지금도 선생님께서는 바른 방법을 안내해주셨고 하나하나 설명해주십니다. 항상 상세하게 설명해주신 덕에 여러가지 문법의 생성 원리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바람은 시험이 아닌 영문법 등 강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뭔가 더 듣고 싶으나 그 당시 강의 상황 상, 진도라는 것 때문에 더 듣지 못하는 아쉬움이 이 강의에는 남아 있습니다. 아마 TEG 강의로 가면 그 아쉬움이 해결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강의 초반부 자막 작업이 된 것은 아주 좋았습니다. 후반부도 작업을 한다면 다른 수강생들이 어려움 없이 수강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