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단 기본편 이벤트 참가] 최영단강좌는 톨게이트 같은 강좌입니다.

양정은 [수강후기] 0 2,009 2016-10-21 15:31

1. 현재 학년 : 취준생
예: 대학교 1학년/2학년, 직장인, 취준생)


2. 준비중인 시험 : 토익

(예: 토익, 편입, 공무원7급, 공무원 9급)


3. 수강한 강좌명 : 구토익강좌, 문법의신, 전치사 특강, 최우선영어단어2


4. 들어본 분량 : 최영단 2 전체, 최영단 1 무료강좌


5. 구체적인 후기 :최영단 기본편 강좌는 문법강의 들으면서 꼭 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신 강좌이며 나 또한 가장 듣고 싶은 강좌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최영단에 있는 단어들이  기존 단어집에 있는 단어들과는 달리 너무 쉬운 단어들만 있는것 같아 ' 이거 너무 기초아냐!  대학까지 나온 내가 이런 단어들도 모를까 !! 그냥 책만 구해서 한번 훝어보면 되겠지 강의듣긴 너무 아까워! 라며 조금 어려운 단어나 공부해야지!"하면서 문법의신 강좌와 최영단 2를 들었다. 하지만 이건 큰 실수였다. 최영단 기본을 들었어야 했다. 바닥을 다져야 한다는걸 처음엔 몰랐다.

강의를 들으면서 얼마나 기본 단어들의 사용빈도가 많으면 너무 쉽게 지나쳐 버린 용법들이 많은지 깨닫게 되었다. 그동안 영어를 10년넘게 공부하면서도 한문장도 쉽게 만들지 못했던 것은 아마도 동사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란것 타미샘 강의를 들으면서 새삼 깨닫게 되었다. make라는 단어를 그냥 '만들다' 정도로만 알고있었으니 내가 만들수 있는 문장은 아주 빈약 했으며 문장 이해도도 아주 낮았던 이유가 바로 기본단어용법을 통달하지 못했기 때문이였다.

영어라는 것을 이해하고 쓰기위해서는 기본단어들의 용법을 타미샘이 강의해주시는 방법대로 단어별로 용법을 세세히 공부하고 파악하고 있어야 했다. 하지만 이런방식의 공부법을 알려주는 분은 없었으면 이런강의는 처음인것 같다. 영어의 눈이 뜨일것 같은 아주 좋은 예감이 든다.

최영단강좌는 영어로 들어가는 톨게이트 같은 강좌 이다 험난한 국도가 아닌 톨케이트를 지나 넓은 고속도로를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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