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편입 준비생으로 한마디만 덧붙이겠습니다.
타미샘의 강점인  칼분석력을 고려했을때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대학교는 서강대 아주대  입니다. 두번째로 고려할만한 대학은 고려대학과 성균관대학 (국민대 가천대 카톨릭대)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대학교의 구조력을 깔끔히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제가 아는한 타미샘뿐입니다.
그런데 질문자님께서 추천하신 중앙대 한양대등 은 구조력이 필요하기보다는 논리력과 배경지식력이 갖추어 지고 또 말도안되게 어려운 어휘력이 뒷받침 된 이후에 문제입니다, 특히나 최근 국민대와 카톨릭 대학을 비롯해서 고난이도(DPR과 같은문제) 문법문제들이 나오고 있기때문에 (비록 독해파트에서 이 두 대학은 상대적으로 쉬운대학이지만) 이 대학들 중에서 분석력과 구조해석력이 갖추어진다면 다른 한양대 중앙대 편입시험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특히 중앙대는 굉장히 특이한 어휘문제가 전체시험에 주를 이루기 때문에 더더욱 타미샘의 해설강의를 알차게 구성할수 없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가장 강추하는 대학교는 서강대와 아주대입니다.

바영훈 수강자라면  문법과 문장을 정확히 볼 수 있는 분석력이 필요로 한 사람들인데, 이에 잘 부합하는 고려대  서강대 아주대 정도가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아시다시피 합격의 당락은 문법과 어휘, 배경지식의 수준인데 해설에서 어휘 혹은 사회학이나 철학을  배울 순 없는 노릇아니겠습니까?

바영훈 수강학생이라면 이미 기존 강좌들로 편입영어 문법문제에 관해선 충분한 분석력은 길러놨을 겁니다. 이제 시험에 대비하는 일만 남았으므로 어떤 학교의 시험이 배경지식과 어휘의 문제가 나오던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마지막에 대비하는 기출문제라면 그 정도는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굳이 어떤 분야에 차별을 둬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여겼습니다..사실 타미샘의 마지막 기출 문제 풀이강좌라면 어떤 학교의 기출이던 사실 상관없다고 보는 바입니다.

소위말하는 상위대학교 독해지문에 일부는 거의 완벽히 해석하더라도 내용파악 조차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격하는 사람들은 독해파트는 거의 기본으로 깔고 나머지 문법(논리 재진술포함) 어휘에서 결정합니다. 중앙대를 유독 빼놓고 편입시험은 문법파트 뿐 아니라 독해지문에서 조차 영어구조지식에 대해서 묻는데 영어구조란 것은 동사의 수만큼 끝도 없이 많아서 많이 보면 볼수록 이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