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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및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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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내용

죄송합니다. 정관사에 대해서 한가지만 더 여쭙겟습니다. ^^;;

저기.. 선생님 teg 교재 107페이지에서 3) 일반적 의미의 추상명사, 물질명사 앞에는 정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부분에서

Men fear death.

The death of the Prime Minister left his party without a leader.

이 두 예문을 볼 수 있는데요.

당연히 첫번째 예문에서 death는 말그대로 일반적의미의 죽음을 뜻하니까 the를 사용하지 않았고

두번째 the death는 of the prime minister의 후치수식을 받아 내용상 특정화된 death이기 때문에 the death라고 나타낸 것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따로 참고삼아서 보는 관사만 다루는 어법책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of의 수식을 받더라도 of를 포함하는 전체표현이 마치 하나의 복합명사처럼 기능하고 of의 수식을 받는 명사가 셀 수 없는 명사의 경우에는 무관사 표시되기도 한다. 라면서 몇 가지 예가 있더라구요.

freedom of speech

freedom of assembly

freedom of thought

fear of failure

fear of success

separation of powers

흠... freedom of speech (언론의 자유)에서 freedom 역시 언론에 대한 자유이기 때문에 특정화된 명사인것같은데.....

그냥 이런 표현은 정관사 없이 쓰는 관용적인 표현이라 생각하고 외우는게 괜찮은 걸까요?

아니면 말그대로 표시되기도 한다 라고 써있으니까 the를 써도 무방하다는건지...

검색사이트 다음 사전에다가 freedom of speech라고 치니까 the freedom speech라는 표현도 꽤 나오더라구요...

아 그냥 표시되기도한다 라고 했으니까 the를 써도 무방하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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