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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죄송한데 질문하나만 하겠습니다.
분사에 대한 질문인데요
제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한번만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타동사의 pp가 "수동"의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쩔때는 "수동"의 의미뿐만 아니라 "수동+완료"의 의미를 갖고 있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written test는 필기시험이라는 의미로 여기서 written은 단순히 수동의 느낌이 있는 것이고,
written instructions는 서면 지시라는 의미로 여기서 written은 "서면으로 된" 이라는 수동의 느낌과 완료적 느낌이 있는 것 같구요.
한마디로 수식어나 주격보어로 사용 되는 분사(형용사) 중 타동사 pp꼴의 분사(형용사)는 어떤 때에는수동의 의미, 어떤 때에는 수동 + 완료의 의미가 있는데 글을 읽으면서 문맥으로 파악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잘 이해하고 있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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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instruction = instruction which is written or instruction which has been written
여기서 단순시제냐 완료시제냐 하는 것은 자유로이 채택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문맥과 정황을 이용해서 단순시제인지 완료시제인지를 파악하는 데 보통 위에 주어진 경우는 일반적 용어이므로 단순시제 즉 습성 관행적 용어로 이해해서 거기에 완료적 시제의미까지 부여하지는 않습니다 , 필기시험, 서면지시 등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필기로 완료된 서면으로 완료된 이런 느낌을 부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굳이 그래야 한다면 위에서 보여준것처럼 관계사절을 써서 시제를 표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