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생님께서 편입문법은 문법의 신으로 충분하다고 하셨는데
조동사 should 에서 다른 책을 보고 놀라움을 나타내는 should가 있는지 몰랐는데 처음 알게 되었어요
문법의 신에서 It is 형용사 + that (should) ~구문
이성적 판단의 결과를 나타내는 형용사를 보어로 한 진주어절에서 주로 쓰인다
이부분 예문에서 It is so strange that he should have come so early. 해석이 '그가 그토록 일찍 떠나다니
이상하다' 로 되어 있더라구요.. 선생님 강좌에서 조동사 have p.p 는 1.한 가지 의미 2.말하는 시점보다 과거
라고 배웠거든요. 그래서 should have pp ~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했다) 이렇게 한가지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다른 책을 찾고 질문을 해보니 저 should는 놀라움의 should (문법의 신에서 나와있지 않은 내용)이고 should 의 과거를 should have pp로 쓰일 수 있다는 거에요 ..... 완전 혼란스러워요 편입문법이 장난이 아니던데 문법의 신에 안나와있는게 있어서 충격받았어요
그리고 의무의 should와 당위의 should는 같은 것이죠? It is 형용사 +that (should) 여기서 대부분의 예문들이 의무의 의미를 갖지않고 그냥 'S가 V하다니 형용사하다'라고 해석되던데 어떻게 구별해야 하나용?..
이것은 강의 촬영중에는 제가 설명을 합니다 이 경우의 should have pp 는 단문의 should have pp 와는 다른 것이라고 이미 여러강좌에서 설명해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책에는 없어도 강의중에 보시게 될 것입니다.
편입문법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책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아도 강좌에서 제가 다루지 않는 부분은 거의 없다고 보심됩니다 / 의무와 당위는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한국어로 옮기는 과정에서는 의역을 하기 때문에 -해야 하다니 라는 방식으로 해석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