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소 사소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만 선생님께서는 문장 해석하실 때 굳이 한국어로 옮기지 않아도 어느정도 머리에서 의미가 인지되는 문장이더라도 한국어로 명확히 1:1로 해석하여 파악하고 넘어가시는지요?
제가 이런 질문을 여쭙게 된 경위는 저는 주로 이해가 되면 굳이 한국어로 옮기지 않아왔는데 이렇게 넘어간 문장이 여럿 쌓이니 한 지문을 다 읽고 나면, 머리에서 지문에 대한 이해가 좀 흐릿하고 완성되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입니다.
듣기 가르치시는 선생님께서는 한국어로 명확하게 매칭시켜 해석하시는 것을 중시하시던데, 타미쌤께서도 그리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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