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선생님 어제 질문드렷던 부사의 비교급이 선행사인 유사관계대명사 than절을 문장에서 직접 보진 못했구요~ ㅠㅠㅠ 형용사의 비교급이나 비교급이 수식하는 명사 , 비교급 자체가 명사인 경우는 여러번 봐서 !ㅋㅋ 부사의 비교급이 선행사가 될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질문드렸어요~ ㅠ 음.... 제 추측이지만 ; He ran faster than he was expected to run. 이런 문장이 He ran faster than was expected. 이런식으로 부사비교급이 선행사가 된 모양인 유사관계사절로 축약될수 있을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당.ㅠㅠ 또 She is unsuspecting and easily imposed upon.(그녀는 숫되어서 잘 속는다.) 이 문장에서 easily이하 부분에서요 impose의 용례를 찾아보니 자동사로 쓰여서 impose on(upon)이렇게 전치사와 결합하여 "남을 잘 속이다"의 뜻으로 능동태로 쓰이던데.. 윗 문장에서는 그녀가 잘 속는다고 되어있어서 ㅠㅠ 그녀가 속임을 당하는 경우인데 ㅠㅠ자동사+전치사는 수동태로 전환이 불가능한것 아닌가용? 위의 문장은 해석이 틀린것이 맞는지 질문드려봅니당~ ㅠㅠ
부사자체가 선행사가 되지는 못합니다 형용사는 그것이 선행명사를 꾸밀 수 있고 또 형용사와 대명사를 동시에 쓰는 것들이 있어서 가능하지만요. than 은 관계대명사주격이나 목적격이 아닌 단순한 접속사로는 당연히 부사비교급과 어울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he runs faster than I 라고 하면 여기서 than 은 접속사입니다 하지만 he has more money than he needs 혹은 he has more money than is needed 와 같은 구조에서 than 은 각각 목적격과 주격관계대명사입니다 선행사는 앞의 money 이구요/ 전치사가 있으니 타동사구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수동이 걸린 것이구요 예를 들어 depend 는 자동사인데 depend on ㅡ이러면 뒤에 목적어를 받을 수 있는 타동사구가 됩니다 이 경우는 수동이 걸려서 he can be depended on 이렇게 쓸 수 있습니다 문법서에서 수동구조를 참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