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안산에 사는 전문대 2학년 전기과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올해에 편입학을 하려고 하는데요, 저는 이투스에서 선생님께서 찍으신 tcc를 봤습니다.

거기서 타미선생님이 시험을 보고 나온 학생만이 정답을 안다고 하셨습니다.그말이 비수처럼 제 가슴에 꼿혔습니다.그리고 군대시절에 제 후임이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재수해서 들어갔는데,어떻게 영어공부 했냐고 물어보니깐,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다읽었다 라고 하더군요,그아이는 과천외고를 나왔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저는 문법의신 강의 말고도 김영편입학원에서 (독해,논리) 수업을 인터넷 강의로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강의가 65강인 관계로 강의 들으랴,복습하랴 정말 시간이 너무너무 모자랍니다. 그래서 점점 강의가 밀리고 복습도 안되있는 상태에서 계속 후속 강의를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 관계로 요세는 영어때문에 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우울증까지 오고 있습니다.수학은 길이 보이는데 영어는 진짜 사법고시 해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그정도 수준인가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편입영어가 어휘의 수준도 상당한 수준이어서 저에게는 정말 지옥 그 자체 입니다. 그리고 저번에 질문드린 한양대학교 편입학 기출문제에서 굉장히 필력있는 글이라고 하셨는데요,지금 무슨생각까지 들고 있냐면 제가 목표하는 대학이 한양대학교이고,독해,논리(문칸추론)문제가 40문제 중에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내가 문법의신 을 다보고 그다음에 한양대학교 편입독해문제를 맞닥 드렸을때에,가주어 진주어 3개로 묶인 구문이 다보일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제가슴속에서 막막 솓구쳐 오릅니다. 

 지금 현시점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중순 까지

 7개월 정도 남은 시점에서 어떻게 편입준비를 하면 좋겠습니까?

아래 링크되어있는 글은 문법을 완벽히 하지말고 독해도 하면서 하라 라고 요약하자면 그런글입니다.

문법의신을 달달 파고 그다음에 편입독해기출문제집을 사서 푸는게 맞는것입니까?

아니면 지금 시간이 없어도 늦더라도 문법의신을 밀리지 말고 복습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다 완강하고 그다음에 편입문제풀이를 푸는게 맞습니까?

아니면 문법의신 보면서 편입기출문제 풀면서 틀리면서 계속 나가는게 맞는것입니까?

ㅠㅠ 정말 제 가슴속에 나비가 날라다니는 것처럼 공부가 손에 잡히지를 않습니다. 무슨 방법이 맞는지,제가 귀가 그렇게 얇은지,도통 모르겠습니다. 제 계획은 타미선생님 인터넷강의 문법의신 교재 다보고 그다음에 김영편입학원에 논리독해 강의가 40강 정도가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그다음에 기출문제를 풀고 편입시험에 임하자 이거였는데;; 앞으로 문법의신 강의를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고3시절 재수까지 하고 전문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진학하고나서부터는 무조건 편입으로 대학을 업그레이드 하자 였습니다. 군대에 2년동안에도 힘들때면 편입해서 나도 더 재대로 깊이있게 공부를하고 싶다 라는 마음을 계속 품었습니다.목표대학은 안산 한양대학교 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시점이 되었습니다. 올해 무조건 합격하고 싶은 마음에 군시절부터 이것저것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을 접하고 접하고 접하다 보니깐 타미선생님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 무조건 합격하고 싶은 마음에 욕심은 많고 영어글자를 보면 이게 지금 맞는 방법인지 내가 이걸 이런식으로 해서 될지 정말 급우울해집니다.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도 좋으니깐,타미선생님 살려주십시오 시키는데로 하겠습니다.도와주세요 타미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