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강의 들을때 마다 동격절이라 생각한것이 관계사이고 관계사라고 생각한것이 동격절이라고 하셔서 어렴풋이 둘이 비슷한가 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제 입장에서 관계부사절과 동격절의 경계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특히 way의 경우가 가장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둘다 that으로 매게하거니와 실제 문장에선 that마저도 생략하기에
- 관계부사는 수식으로 완성형 문장을, 동격절도 마찬가지로 완성문장을 만들기 때문에 (이론상은 내용을 받으면 동격절이고 수식하면 관계사인것은 알지만)
she didn't like the way her mother was always puting pressure on her to get married.라는 문장을 보면
일단은 (제 생각에) way를 선행사로 갖는 관계사가 될수도 있고 내용명사가 유도한 동격절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관계사와 동격을 구별하는 것이 의미있는 것인지 의구심도 드는데, 이 문장을 정확히 동격절이다 혹은 관계사다 라고 구분 할 수 있습니까??
다른 추가 질문인데 incur의 원래 뜻은 초래하다, (손해등을)입다 인데 목적어로 the risk를 받을때에는 감내한다라는 의미가 있던데 본래뜻과는 무관한 관용적 표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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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런지는 짧게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위험을 초래하다 에서 감내하다 라는 의미로 의역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