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the basic grammar 를 수강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1. 후치수식 강의 중
"she stayed at the hotel near the subway station" 이라는 문장에서
the subway station 이라는 목적어를 선행사(p수식어) 로 빼주어서 "관계사절" 을
만들경우 문장이 길기 때문에 명확한 해석을 위하여 문장 내의 "near" 이라는 형용사를 p 수식어 뒤에 놓으시라고 가르쳐 주셨는데요,
그렇다면 전치사가 p수식어(선행사) 뒤에 올경우 관계사( which, whom)등을 반드시 앞에 쓰듯이, the subway station near which she stayed at hotel 처럼 형용사 뒤에 관계사를 "반드시" 써야 하나요?
또한, 한 단어짜리 형용사는 앞에있는 명사를 수식하는 것 이기 떄문에,
the "near" subway station she stayed at the hotel 라는 관계사절로 고쳐 썻을 떄, 해석 시 "더 명확하지 않을 까?" 라는 의문점이 듭니다.
2. the subway station near which she stayed at the hotel 이라는 관계사절을,
저는 "그녀가 지낸 호텔 근처 지하철" 로 해석을 하였는데요,
이떄 "~의"라는 의미를 가진 전치사 of 를 써서, "she stayed at the hotel of the near subway station"라는 문장을 관계사절로 바꾼 the near subway station "of" which she stayed at the hotel 로 바꾸어 쓸떄,
해석시 그녀가 지낸 호텔"의" 근처 지하철로써 해석시 더 명확하지 않을까요?
3. 아직 분사 구문을 다루는 인강을 듣지는 않았지만, 궁금해서 드리는 마지막
질문입니다. 관계사 뒤에 be 동사는 생략 가능하다고 배웠는데요,
i saw the water falling down the ground, 라는 예문에서 falling 앞에서는 (which + be 동사)가 생략된 구조인가요? 아니면 falling 이라는 현재분사 형태로 쓰인건가요?
또한, the man invited to the party 라는 예문에서도 관계사 + be 동사가 생략된 경우 인가요? 아니면 과거완료의 용법중 3번쨰에 해당하는 나홀로 pp에 해당하는 건가요?
여기서 또 의문점은, 분사는 형용사의 역활을 하는 "ing형태"의 현재분사 혹은 "pp형태"로 나뉘는 과거분사로 나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과거분사의 pp는 수동의 의미를 가진 나홀로 pp와 같은 의미로 쓰이는 건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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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다 듣게 되면 이해가 될 부분이오니 부디 조금 참고 완강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각동사는 행위를 본것이냐 아니면 사물을 본 것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물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면 행위이므로 ing 를 보어로 봅니다
/떨어지는 물을 보았다면 사물을 본것이므로 water which was ㄹfalling 이고 이때는 관계사와 비동사를 생략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