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형식 동사 질문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4형식 동사는 io와do, 2개의 목적어를 가지며 "주다"라는 개념으로 알고잇는데요,

1)첫번 째 질문은, "주다"의 뜻을 가진 수여동사가 쓰인 문장에서 DO(직접목적어) 앞에 전치사가 올 수 있는건가요? 만약에 올 수 있다면, 여기의 DO는 수동태의 주어로 사용되어질 수 있는 건가요?  

강의 중에, 수동태 숙어(be filled with, be deprived ...etc)등 을 외우지 말고, 능동형 숙어를 먼저 배우시라고 하시면서 stuff A with B를 예로 설명을 들어주셨습니다.

그런데, 4형식 동사는 io만do 둘다 수동태의 주어로 쓰일 수도 둘중에 하나도 쓸수 있다고 알고있는데요.

ex) he told me the secret →1) I was tole the secret (io가 주어)

                                       2) The secret was told to me (do가 주어)

하지만, 선생님이 쓰신 예들 - stuff A wit B 혹은 fill A with B는 채워"주다", 내지는 채워"주다"에 해당하는 4형식-수여동사의 간접목적어(IO)에 해당하는 것들만을 찝어서 수동태로 만들 때만 수동태 숙어 구조가 만들어진다고 보여집니다.

EX) i stuffed my stomache with tap water

      →My stomache (is stuffed with) tap water = be stuffed with (0)

      → Tap water is stuffed in my stomache with = be stuffed in my       stomache with (?)

      i filled the basket with candy

      → candy is filled with the basket with = be filled with the basket with(?)

만약에, ?친 것이 수동형 숙어로 성립이 되지 않는 것이면, 4형식 동사에서 do 앞에 전치사가 붙는 것들은, 수동태의 주어로 사용되어 질 수 없는 구조인가요?  

(# 정도부사가 "매우"라는 뜻 외에도 "조금 맛있다" "평범하게 맛있다" 등의 정도를 나타내는 부사의 의미로도 쓰일 수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enough도 "매우"라는 뜻은 아니지만, fast enough(충분히 빠른)의 enough도 빈도부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