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연
 기초영어 |
 1  1,784  2013-10-20 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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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미 쌤!! 안녕하세요! 저는 한글날에 아모르이그잼에서 선생님을 찾아뵀던 수연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을 실제로 만나 뵙다니… 2013년 한글날은 정말 제게 잊지 못할 영광스럽고 인상 깊은 날이 되었어요. 명목도 없이 찾아뵈어 당혹스러우셨을 수 있음에도 친히 반겨주시고 기꺼이 현장 강의도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크게 감동받았답니다. ㅠㅠㅠ 흑흑흑 그날의 현장 강의는 제게 신세계였어요. 아직까지도 선생님과 호흡할 수 있던 그날 수업을 떠올리면 설레고 신기해요. 사실은, 무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찾아뵌 이유가 있어요. 얼마 전 꿈을 하나 꾸었는데, 선생님께서 은퇴하시는 꿈이었어요. 그 악몽을 꾼 이후로, 대학 입학 후 상경해서 선생님의 현장 강의를 수강하고자 했던 저의 계획이자 다른 의미로의 꿈을 혹시나 실현하지 못하게 될까 두려운 마음이 생겨 여전히 열성적으로 강의하시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자 만나 뵈러 간 것이었어요. 여담이지만 실은 처음으로 서울을 방문하는 것이라(게다가 혼자서..) 헤매다가 혹시 헛걸음하진 않을까 했지만 다행히도 선생님의 실재(?!)도 확인하고 싸인까지 받아 왔네요!! "친구들한테 자랑하려고 그러지"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아니라고 답해놓고 ㅈ..조금 자랑했어요... 헤헤 무튼 선생님을 만나 뵙고 제 목표와 꿈이 더 뚜렷해지고 확실해졌어요! 선생님께서 저의 BTB 교재에 남겨주신 메시지대로 선생님의 충성스러운 애제자가 되어서 올바른 영어교육에 힘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아니 될 것이에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 지금도,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할게요 선생님, 지켜봐주세요! 마지막으로 선생님 건강 잘 챙기시고,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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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
13-10-21 17:51
그래 고마와 수연아 멀리서 그렇게 응원을 보내주니 힘이 솟는군. 빵도 잘 먹었어. 다시 인연이 될때까지 열심히 하자. 건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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