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영어훈련소 입니다^^

이투스는 바른영어사와 전혀 별개의 사업체 입니다.

또한, 이투스와 바른영어훈련소는 전혀 제휴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학생의 요청은 불가능 합니다.

상업적으로 돈을 벌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반드시 기부를 해야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현재 바른영어사는 독립된 사업체로 수십명의 직원이 있고, 사무실도 별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의를 만들기 위한 연구진들도 있구요, 학생이 이렇게 질문하면 답변을 해주는 연구조교 및 고객센터(CS) 직원들도 상시 존재하구요.

그리고, 우리 바른영어사는 이모든 사람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이 상업적으로 돈을 번다는 이유로 강좌를 열어달라는 것은, 상품을 판매치 말고 무료로 나누어주라는 이야기이고, 우리는 전부 무상봉사를 해야할 것 입니다.

그리고 이는 결국, 헌법상 보장된 경제생활의 권리를 포기하라는 말이되지요.

학생의 이야기가 왜 위험한 이야기인지 이제 아셨지요?

그리고, 강의비용이 비싼 것 같아도, 우리가 학생에게 강의를 온라인을 통해 공급하기 위해서는 필요비들이 존재합니다.

통신료, 서버비용, 기본적인 회사 시스템 운영 비용 등등 말이지요.

그리고, 강의료는 이에 의거하여 책정되게 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라도 위와 같은 이야기는 삼가해주시기바랍니다.

상업적으로 돈만 밝힌다는 이야기는 굉장히 모독적인 언사 입니다.

게다가, 우리는 좋은 강의를 직접 와서 들을 수 없는 다수의 학생에게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하며, 사교육의 비용을 줄이는데 일조하고 있는 교육 기업입니다. 아마 동네 학원에서 이정도의 강의를 들으려면 최소 한달 30만원이상을 내셔야 할 것 입니다.

이정도면 이해를 하셨으리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바른영어사의 전 직원 및 교수님들을 대표하여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와 같은 이야기는 앞으로 절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 꼭 열심히 공부하시어 원하는 바 이루시기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바른영어사 본부장 이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