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수능에서 외국어영역 90점으로 2등급을 받은 학생입니다.
외국어 영역이 2등급인데 인하대학교 영어교육과에 합격했습니다.
그래서, 대학가서 살아남고 훗날까지 생각하면 지금부터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은데요.
다음주부터 학교에 안나가서 강의 들으려고 합니다.
고3 때 영어의 정도, 수빠수 시리즈를 완강하고 독해혁명, 칼분석, 긴어백은 혼자 독해해보면서 모르는 부분만 강의를 참조했습니다. 프리패스 회원이어서 가능했었네요.
영어의 정도는 한번 들었긴 했는데 수능에서 1등급도 나오지 못했고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제가 다시 똑같은 강의를 들을 의지가 있을까 생각됩니다.
다른 예비 대학생들 상담해 주신거에 문법의 신 많이 추천해주시던데 문법의 신을 들어야 하는지 또, 1등급 학생에게는 TEG 추천해주신것을 봤는데 아직 저한테는 무리가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성인영어사이트에 처음 들어와서 그런지 결정을 쉽게 못 내리겠네요.
제 성적대에 맞는 강좌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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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이 조금 부족하시다고 생각하시면, 문법의 신을 들으시고 복습. 또 복습하실것을 권장합니다.
TEG는 문법적 지식 없이 듣는데는 어려움과 불편이 따를것으로 보입니다.
각 강의마다 샘플강의가 있으니, 강의를 들어보신 후 결정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