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미 선생님. 원서를 읽는 것이 꿈이며 편입을 꿈꾸는 학생입니다. 타미 선생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영어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으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는데, 선생님을 만난 뒤 부터는 영어란게 참 재미있어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어란 것이 수학적이면서도 논리어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타미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아직까지도 영어를 몰랐을 것이며 영어에 대한 공포가 늘 있었을 것 입니다. 그래서 매일 타미 선생님에게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타미 선생님과 함께 어디든 끝까지 달려가고 싶습니다.
1. 저는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한 지가 대략 10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AB는 8회독, 독해혁명 3회독, 칼분석 종합 3회독, 긴어백 3회독을 했습니다. 영어는 시간과의 싸움인데 10개월 밖에 되지 않는 토들러가 심화문법 TEG와 고급지문 독해인 원서단문독해에
바로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그 전에 몇가지 독해집을 사서 조금만 더 실력을 키우고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섣불리 실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고급지문 독해에 들어가서 뒤쳐질까봐 두렵네요
2.편입반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는 시점에서, 또한 원서를 읽는 실력을 연마하는데 좀더 풍부하게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토익이나 공무원 대비반이라는 타이틀과 상관없이 공부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질문일수도 있는데요, 토익과 공무원 영어 중, 둘 중 무엇이 더 어렵나요? 전 더 어려운 쪽으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3.최영단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혹시 최영단 심화편도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나요??
읽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많은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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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 어려운 것의 기준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구조를 치밀하게 공부하고 싶으시면 공무원이나 편입 또는 제가하는 고급독해 쪽이 맞습니다 토익은 아무래도 업무위주의 시험입니다
3. 최영단은 궁극적으로 손을 보아서 동사 1000 으로 재탄생시켜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