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직접적인 병렬 대상이 아니지만, 병렬 대상을 후치수식 해준다는 이유만으로 as    as에 포함 될 수 있다고 혼자 판단했는데요. 만약 제 판단이 맞다면, 후치수식 해주는 관계부사 뿐 아니라, 종속접속사의 부사절 과 같이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절들도 쓸 수 있는건가요?

ex) Her image was as fresh in my mind when i sang a song as my brother's

[그녀의 이미지는 나의 형제들 처럼 똑같이 내가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선명했다]

2. 저는 유사관계 대명사 공부하면서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이,

"원급비교" 해석이라는 건데요. 가령,

*As many oranges as were harvested from his grove were sold out.

이 문장을 직역하면 "(그의 과수원에서 수학된 것처럼 똑같은 오렌지)가 팔렸다"

즉, 그의 과수원에서 수확된 오렌지와 팔은 오렌지라는 비교대상이 있으며, 이는 강좌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관계대명사 의미를 가지며 원급비교적 해석을 유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래 문장 

*He is as hard a worker as has ever been employed 에서는 [그는 (고용된 적 있는 누구못지 않게 열심히 일하는 일꾼) 이다. 로 해석함으로 equally의 뜻을 가지는 부사 as 가 첫번 째 예문과는 달리 "누구못지 않게"로 해석 됬으며, 원급비교를 유도하는 비교대상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유사관계 대명사 as에 한해서는 특별히 원급비교적 해석을 유도하는 관계사절과 누구못지 않게 ~하다 즉, 최상급과 비슷한 의미를 가지는 해석 2가지 로 보면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