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출처 :
공무원기출 96페이지 6번
DPR 52번
DPR 80번
질문은 김정호 선생님 강의 및 교재만 가능합니다! (공무원/편입은 기출문제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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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내용 :
Frescoes are so familiar a feature of Italian churches that they are easy to take for granted. (공무원기출 96페이지 6번)
주절의 be동사 앞뒤로 나오는 것(주어=주격보어)은 동격인데 Frescoes = a feature가 성립하나요?
so familiar features of~가 더 낫지 않나요?
근데 제가 다른 곳에서 be동사 앞뒤로 나오는 것들이 수일치가 안 되어 나왔던 글들을 종종 본 것 같은데,
위와 같은 종류의 것들엔 어떠한 특징이 있는 건가요?
The world around us is becoming an increasingly complex place, with changes occuring at an accelerating pace. One way to make some sense of the dizzing environment we live in is to identify what have been called 'Trends' in the world around us. (DPR 52번)
여기선 what과 Trends는 목적어와 목적격보어의 동격이므로
강의에서 Trends때문에 have가 has가 되어선 안 된다고 하셨는데 이 문장과 첫 번째 문장은 성질이 다르다고 볼 수 있나요?
제 생각엔 첫 번째 문장의 Frescoes는 모양은 복수지만 복수형을 통해 일반적인 개념을 나타내는 용법으로 썼기 때문에 단수 취급을 한 것이고
두 번째 문장의 Trends는 문맥을 봤을 때 changes가 많다고 하니까 이건 일반적 개념을 나타내는 용법이 아닌 정말로 복수의 의미를 갖고 있는 말이므로 복수 취급을 한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한 게 맞나요?
만약 맞다면,
나중에 또 다른 문장에서 주어와 주격보어, 목적어와 목적보어의 수가 겉으로는 일치하지 않는 것 같지만 맞는 문장으로 나왔을 경우 이와 같이 생각하거나 아니면 분화복수라고 생각하면 거즘 다 맞는 분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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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할 내용이 생겼습니다.
Buses are, at best, merely basic conveyances. (DPR 80번)
여기서는 앞의 Frescoes처럼 복수형을 통해 일반적 개념을 나타내는 용법으로 쓰인 것 같은데 여기는 복수로 사용되었네요
이럴 경우는 그냥 글 쓴 사람 맘대로 개념적 성질을 강조하고 싶으면 단수형을 쓰고 그냥 일반적으로는 수를 맞춰서 복수형으로 써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