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출처 : 

질문은 김정호 선생님 강의 및 교재만 가능합니다! (공무원/편입은 기출문제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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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내용 :

안녕하세요

비슷한 내용이 있을까 하여 게시판을 뒤져보았지만 답을 찾지 못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제 이름은 임철완 입니다.
혼자 돈 모아서 유학 해보려고 2011년 맨몸으로 호주에 와서 2년전에 영주권 준비로 IELTS때문에 관련하여 문의 드렸던 학생입니다. AB와 동사특강 책 2권 들고 호주와서 어느덧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문의드렸었던 IELTS 점수도 아카데믹 each 6.0으로 마무리 잘 하였습니다. 라이팅 영역에서 정말 많은 고전을 했었는데요. 문법의 신 강의 보면서 문법적으로 틀리지 않는 글 쓰려고 했던게 참 많은 도움이 됬던거 같습니다.

강의중에 삼성 다니실때 상사에게 영문과 출신이 보고서 팩트가 이정도 밖에 안되느냐고 이 사건을 계기로 다시 공부 하셨다던 이야기. 저도 요즘 이런 비슷한 계기가 있어서 공부를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영주권 기간 마무리 되는데로 꿈꿔왔던 대학교 진학도 앞두고 있고요.

선생님 말씀대로 말하기는 호주애들만큼 하기는 불가능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글 쓰는 능력은 능가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영자 신문도 못읽고, 한글로 글도 못쓰고 영어에 깊이도 없지만 논리에 맞는 담백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막상 다시 공부하려고 프리패스를 끊었더니
문법의신 복습과 리딩스펙트럼 해석본만 보고 토씨하나 안틀리게 쓰는 연습을 해야하는가 라는 생각 뿐입니다.

혹시 더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시면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