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년전 선생님 강의를 노량진에서 듣던 학생입니다. 현강으로요^^

선생님께서 여기에 답글을 다시는걸 보고 그냥 안부 인사차 글을 남깁니다

기억을 못하실꺼에요 앞줄에서 조용히 듣기만 했습니다 2년동안요 ㅋㅋ

그떄는 고등학생과 재수생이였는데 그시간의 발판으로 편입도하고 취업도하고

토익을 해야하는데 마침 토익강좌를 하신다는 소문듣고 어김없이 왔습니다~

정말 좋은 기회로 할인된 강의료까지!  오늘 교재가 도착해서 그떄 그시절 생각하며

시작하려고 합니다~ 선생님 그대로세요~ 강의에대한 선생님의 마음과 외모까지도!!

아무튼 또다시 묵묵히 나아가려고 합니다 . 안보이는곳에서요 ^^

하지만 선생님을 향한 마음은 한결같답니다!(참고로 남자 아니니 마음놓으세요 ㅋㅋ)

그시간 제인생에서 커다란 지표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