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미선생님 or 바영훈 관계자님들

일단 저는 수능떄 8등급(영포자)에서 선생님 만난뒤 2등급으로 올린 학생입니다.

결론적으로, 타미선생님 빠라는 얘기입니다.

단도 직입적으로 말씀드릴게요.

내년 국가직 지방직 시험 6~7월 있는걸로압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대략의 커리큘럼조차 공지해 놓으셨지 않았죠.

지금 이투스 들어가도 선생님 2014년수능대비 커리큘럼 다 나와있습니다.

제가 방금 다 확인하고 글 올리는겁니다.

하지만 이 공무원시험은 대략의 커리큘럼 조차 나와있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강의 올려 달라는 말이 아닙니다. 공지사항에라도

예를들면 기본강의후 내년 몇월에 문제풀이들어가고 몇월에 막판 정리 이런거

들어간다. 대략으로라도 공지사항에 띄어 놓으셔야 되는게 아닌가요???

왜 수능강의는 다 해놓으셨으면서 공무원시험에는 안해놓으셨는지 되게 아쉽습니다.

아니요, 솔직히 이해안됩니다. 타미선생님 프로시지 않나요? 제가 잘못알고있는겁니까??

제 짧은 소견으로는 공시계를 너무 쉽게 생각하셨다거나, 무시한다는 느낌밖에 안드네요.

현장강의로 듣는사람은 알수도있겠지만. 저같이 동강으로 수강하는 학생들은

공지해놓지 않는다면 알수가없습니다.

타미선생님. 이왕 공무원강의 정복하러 오셨으면 조금이라도 더 수강생들 배려해주셔서

(저희들은 5~7과목을 해야합니다. 그것도 양이 엄청나죠.)

강의 커리큘럼을 공지사항에 글로 띄어놓기만해도 저뿐만 아니라

다른 수험생들이 참고해서 거기에 맞춰서 공부계획을 짤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공지에 하나 커리큘럼을 글로 띄우는게 정말 어려운 부탁드리는 겁니까??

10분도 안걸리지 않나요?? 이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제가 말한게 틀렸습니까?? 강의 커리를 올려놓으셔야 강의가 내년까지 계속되는지 아니면

중단이 되는지 수강생들이 참고를 할것이지 않겠습니까???? 

수능이랑 너무 비교가되서 정말 답답한 마음에 글올립니다.

여기 제 글에 댓글로 적어 놓으셔봤자, 공지에 띄어놓지 않으면 다른수강생들이

또 똑같은 질문을 분명히 할테고 일을 두번하게 되는거니까

꼭 제발 커리가(기본강좌후 내년 계획)어떻게 진행된다 이런식으로 공지사항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번년도 뿐만아니라 앞으로 계속 공시계에서

강의를 하실려면 앞으로 쭈욱~~~~~~

싸가지 없게 들으셨다면 죄송합니다.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정당하게 돈을주고 강의를 듣는 수강생 입장에서 이정도 요구도 못한다면

그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수험생한테 강의비 무시못합니다.) 

그리고 어느 누군가가 한번은 이런 부족한점을 얘길해야

더 발전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발 신경을 더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타미선생님을 진심으로 존경하는 수강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