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학년 :
직장인
2. 준비중인 시험 :
업무상 필요해서 공부중입니다.
3. 수강한 강좌명 :
마지막 기초영문법
4. 들어본 분량 :
13강까지 수강
5. 구체적인 후기 :
중고등학생 때 가장 좋아했던 과목이 영어였고, 영어로 편입까지 했었지만 세월이 흘러 머릿속에 남은 건 거의 없다시피 한 수준입니다.
일본어 전공이고 20년 가까이 일본어로만 일을 하다가 갑자기 영어로 일을 하려니 하루하루 지옥 같더라고요.
그럼에도 어떤 것부터 공부를 해야 할지 막막하던 차에 혼자 공부하면서 누군가에게 타미쌤 수업을 추천 받았습니다.
끝장 패키지를 신청하고 이제 막 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 정말 대학교 영어 강의를 듣는 느낌입니다.
"기초 영문법 뭐 어렵겠어?"하는 생각을 겸손하게 접어 넣게 되고, 복습하려면 벅차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배우는 게 많은 수업입니다.
영어에 진심이고, 가르치는 것에 열정이 넘치시는 선생님 모습에 퇴근 후 만사 제쳐두고 수업을 듣게 되네요.
제발 1년 동안 꾸준히 놓지 않고 따라갈 수 있기만 바랄 뿐입니다. 선생님 수업 최고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