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한 강좌명:
문법의 신 - 기초반 : 상편

2. 학습 분량 :

6강 주어이야기

3. 알게된 내용 :

 주어(Subject)는 사람, 사물, 현상, 물질, 행위, 사실로 쓰이며, 동사 앞에 위치한다.  주어는 어떤 행위나 상태에 대한 주체가 되는 것이며, 종류는 명사와 대명사(이름씨), 동명사와 to V, to R(행위), 명사절(사실) 이 있습니다.

 한국어와 영어가 장단점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다른 이유는 한국어는 토씨어, 품사개별어, 전치 수식어이며 영어는 위치어, 품사공용어, 전후치 수식어 이기 때문입니다. A는 B를 사랑한다를 예로 들면 우리나라는 A는 B를 사랑한다, A는 사랑한다 B를, 사랑한다 A는 B를 처럼 한국말은 이미 낱말뒤에 토씨가 붙어 주어인지 목적어인지 정해져 있지만 영어는 A loves B 처럼 한 문장으로 밖에 쓸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어는 love란 단어로만 보면 명사지만, 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동사가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be동사의 모습은 원형-현재형-과거형-과거분사 4개의 모습으로 바뀔 수 있으며, 각각 원형은 be, 현재형은 am,are,is 과거형은 was were, 과거분사는 been으로 쓰입니다. 원형을 몸이라고 생각하면 다른것들은 옷을 바꿔입는 것으로 생각하면 쉬울것이고, be동사는 어려우므로 다른강의에서 한번 더 다뤄주신다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사실이 주어일때 쓰이는 명사주어절은 하나의 사실자체이므로 단수로 취급합니다.

4. 듣고난 소감 :

그냥 단순하게 주어를 찾는것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닌,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점을 들면서 이해를 시켜주시고, 영어의 전체적인 부분을 훑어주시니 드디어 영어가 공부가 아닌 언어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구체적인 후기 :

 작심삼일이 아닌, 로또처럼 단기간 대박을 꿈꾸는 것이 아닌 정말 하나의 언어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