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한 강좌명:
[문법의 신 - 기초반 : 하편]
2. 학습 분량 :

21강 - 시제 ③

3. 알게된 내용 :

 단순미래시제(the simple future tense)

-be goint to V.R (-할 작정이다, 미리부터 작정하고)

 'be going to V.R 구조는 이미 계획된 일이나 작정하고 있는 일에 주로 사용하는 의지 미래용 조동사입니다. 하지만 무생물을 주어로 한 단순미래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구어체에서는 'be gonna V.R' 형태로 발음하고 철자하기도 합니다.

 will은 일이 닥쳤을 때 표현하는 단어로, be going to 와는 조금 다르다.

-be + ing

 주로 개인적 결심에 의해 미래의 예상된 행동에 사용하거나 이미 어느 정도 진행과정이 있는 일에 사용합니다. 이 행위에 대한 사전정보는 이미 노출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행위는 주로 특정한 한 번에 이루어지는 것이며 습관적으로 일어나지는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렇게 진행형으로 미래를 대신하는 동사는 arrive, come, drive, fly, go, leave, start, travel등 주로 오가는 행위와 연관된 것이 많습니다.

-be to V.R

 보통 격식적으로 예정된 미래에 사용하거나 과거형으로 쓸 경우 운명적 예정의 느낌을 표현하비다. 구어체보다는 문어체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be on the point (edge, verge, brink)of + ing

 주로 매우 임박한 일에 사용하거나 움직일 수 없는 미래를 의미합니다. 'be about to + V.R'과 거의 같은 용법입니다.  

현재진행시제 (the present vontinuous tense)

-동작동사의 진행시제

 동작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원칙적으로는 동작동사에 국한시켜 사용합니다. 'be'동사에 현재분사인 'V.R-ing' 형태를 붙입니다. 연속적 동작이나 간헐적 연속에 다 사용할 수 있으며 부사 'always'를 붙이면 습관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대한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상태동사

 진행시제는 상태동사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진행적인 의미로 쓰지 않는다는 것이지 동작적 의미로 쓴다면 상태동사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1)순수지각 상태동사

 이런 동사들은 물리적 움직이에 의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지각 혹은 감각기관에 의해서 인지되는 것이므로 진행시제를 만들지 않고 씁니다. 대표적으로  feel, hear, see, smell'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의지를 가지고 느끼고 있는 중이거나 만나고 있다라는 의미로 쓰인다면 진행형으로 쓸 수 있습니다.

 (2)보어를 받는 오감 동사

 지각동사가 보어를 받는 구조로 사용되는 경우에도 주어의 의지가 개입되지 않습니다. 즉, 오감동사가 뒤에 형용사 보어를 받을 때 진행형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3)감정표현 동사

 다음의 동사들은 오로지 감정의 의미만 있다는 전제하에서 진행형을 쓰지 않습니다. 다만 동작(행위)의 의미가 개입되면 진행형을 쓸 수 있습니다.

 (4)논리작용동사(정신적 활동에서는 진행형이 가능하다)

 think, agree, understand, believe, know, recall, remember, forget 등이 있다.

 (4)그 외의 상태동사
 순수소유를 비롯한 상태의 의미로만 파악하는 많은 동사들이 있습니다. 'have'가 소유하다라는 의미일 경우 진행형을 쓰지 않지만 먹다, 마시다 혹은 겪다 라는 의미일 경우 활동이 개입되므로 진행형을 사용합니다.

 4. 듣고난 소감 :

시제가 정말 어려운 부분이고, 깊게 들어가면 한국인들은 거의 포기하는 부분이라고 하시니 더욱더 오기가 생겨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5. 구체적인 후기 :

타미쌤께서 텝스라는 시험이 괜찮은 방향으로 간다고 하시니, 일단 가까운 목표를 텝스시험으로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