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한 강좌명:
(예: 문법의신_고급반/원서독해 200/한국인을 위한 기초영작반)

2. 학습 분량 :

13강

3. 알게된 내용 :

수동태의 정의

수동태를 만드는 방법

자동사와 타동사의 정의

타동사의 목적어로 오는 목적어의 성분(명 대명 tovr ving 절)은 타동사마다 가려받는다.

1형식에서 5형식까지 자동사 타동사 문장 구조 익히기

타동사구

4. 듣고난 소감 :

능동태를 수동태로 바꾸는 방법을 배우기 전에 자동사와 타동사의 성질을 이해하고 그 특성을 이용해서 능동태와 수동태의 문장구조를 분석하고 그것이 어떻게 변하는 지 파악할 수 있었다. 특히 타동사의 짝으로 오는 목적어들을 남자와 여자의 관계로 알기 쉽게 설명해서 귀에 쏙쏙 들어왔다. 이 번 강의에서는 타미 선생님이 참 유머러스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5. 구체적인 후기 :

 자동사와 타동사의 개념을 단순히 타동사는 목적어를 받지 않는다. 라는 정도로만 알았는데 자동사는 행위중심동사이고 타동사는 동사(행위)의 대상이 필요한  대상중심동사라는 관점에서 설명을 풀어가서 왜 목적어가 필요한 지 알게 됐고 능동태에서 목적어(행위의 대상)가 수동태에서 주어 위치에 있는데 위치는 주어지만 행위의 대상이 행위의 주체로 오해받을까봐 be p.p로 행위의 주체가 아닌 행위의 대상이라는 표시를 해준다는 개념을 설명해줘서 명쾌하게 이해가 됐다. 

그리고 타동사 뒤에 행위의 대상들로 명 대명 to부정사 동명사 명사절 등이 오는데 이는 주어의 성분과 같다고 설명해줘서 전 시간의 강의 내용을 복기할 수 있었고 주어와 목적어의 성분을 다같이 외우기에 용이했다. 

타동사가 행위의 대상으로 받는 요소들을 남녀의 관계로 풀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귀에 쏙쏙 들어왔다. 역시 뭔가를 배우려면 성과 관련된 것만큼 확실한 게 없는 것 같다. 

한국의 피동형을 설명하면서 한국어에서도 수동태로 말할 때 능동태의 주어는 생략한다고 하면서 예문을 보여줬는데 그렇게 생각하니 능동의 주어가 수동태에서 by + 명 대명 등으로 뒤로 빠지면서 화자가 임의대로 생략할 수 있다는 느낌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문자의 형식마다 수동태를 바꾸는 방법을 배웠고 현재완료 수동태 조동사 수동태와 타동사구를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