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한 강좌명:
문법의 신 기초반 하편 

2. 학습 분량 :

21강

3. 알게된 내용 :

be going to v.r (388p 예문)

will과 be going to의 차이

be going tovr : ~할 작정이다.

will : 할 것이다.

will의 두 가지 뉘앙스

1)번 뉘앙스 /의지와 상관없이 시간이 흘러가서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미래

2)번 뉘앙스 /주어의 의지가 반영되어서 표출하는 말 ~할 것이다.

1)번 뉘앙스 (시간의 흐름)

주어가 사람이 아니거나 시간이 경과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는 둘 다 뉘앙스가 똑같다.

it is going to rain 비가 올 것이다.

it will rain 비가 올 것이다.

의지와 상관없이 시간이 흘러가서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미래기 때문에 be going to도 will의 1)번 뉘앙스처럼

~일 것이다.로 해석한다. 사실상 will이나 be going to나 별반 차이가 없다.

2)번 뉘앙스 (의지 표명)

will이란 것은 의지를 표명할 때 상황이 닥쳤을 때 표명하는 의지

be going to는 닥쳤을 때 표명하는 의지가 아니라 미리부터 기획한 일 마음 먹은 일에 쓰는 것이다.

사람한테 쓸 때 특히 그렇다. 사람을 주어로 했을 때 be going tovr을 쓰면 ~할 작정이다. ~할 작정이었다. 로 해석 / 미리부터 계획하고 의지를 표명함.

                                                                            will은 ~할 것이다. / 닥친 상황에 대해서 즉석에서 의지를 표명함.

상황 설정

관심 있는 여자가 친구와 대화를 하면서 나 집에 어떻게 가야하지? 라고 말했는데

그것을 근처에서 듣고 있던 남자가  불쑥 나타나서 아래와 같이 말한다.

둘은 처음 대화를 나누는 사이다.

don't worry i'm going to drive home. 걱정하지마라. 나는 집까지 데려다 줄 작정이다. / 미리부터 기획하고 마음 먹은 일에 표명하는 의지

don't worry i will drive home. 걱정하지마라. 집까지 태워다 줄게. / 상황이 닥쳤을 때 표명하는 의지

be going to의 의지표명이 will보다 강해서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상하다. 

be going to는 처음보는 사람인데 계속 감시하고 있었거나 주시하고 있던 뉘앙스 

will은 여자와 친구의 대화를 들은 상황에서 즉석으로 의지를 표명하는 뉘앙스

상황 설정

집에 와서 냉장고를 열었더니 냉장고에 들어 있는 게 없어서

장을 보러 갔다. 직원이 나한테 카트를 드릴까요 바구니를 드릴까요 라고 물어봄

i will take a cart. 카트 가져갈게요. (직원이 나에게 물어본 상황에 대해서 닥친 상황에 대해 즉석에서 의지 표명)

because i am going to buy much. 왜냐면 내가 많이 살 작정이다. (내가 장을 보려고 마트에 왔기 때문에 미리부터 기획하고 마음 먹은 일에 의지 표명)

be+ing 현재 시제의 미래표현 (389P)

현재진행형(be+ing)은 ~하는 중이다. 인데 ~할 것이다.의 대용으로 쓸 수 있다.

진행시제를 가지고도 미래를 표현할 수 있다.

i am leaving tonight. (현재진행형) 나는 오늘 밤 떠난다.(오늘 밤 떠날 것 같다) / 지극히 개인적이고 변동성이 있는 것은 현재진행시제를 미래시제처럼 사용한다.  

i leave tonight.  (현재형) 나는 오늘 밤 떠난다. / fix to schedule 정해진 계획이나 확정된 스케쥴을 말할 때는 현재시제를 미래시제처럼 사용한다.

be +tovr (예문 390p)

격식적으로 예정된 미래에 사용한다.

was    + to vr은    ~할 예정이었다 또는 ~할 운명이었다로 해석 

were

be on the point of ving (예문 390p)

point 점(dot) 시점 지점 요점

점    dot

시점 freezing point 빙점 melting point 녹는 점  

지점 물리적 회합 지역 filling point 주유지점(소)

요점 합리적 논거의 핵심

여기서의 point는 시제와 관련된 시점의 뜻이다.

be on the point of ving 

be on                              the point of ving

주어는 ~위에 있다               ving(어떤 행위)하는 시점

주어는 어떤 행위하는 시점 위에 있다 = 곧,금방 ~할 작정이다. 가장 가까이에 임박한 미래에 대해서 표현할 때 쓴다.

point는 verge, edge, brink로도 대체할 수 있다.

be about to vr /~하려 하다.

전치사 about (~에 관하여), 부사 about (주위의 둘레에 arround/수량 수치 앞에 붙으면 대략 ) 말고 형용사 about(임박한)도 있다.

주어는 ~하는 행위에 임박해있다. 의역하면 ~하려하다.로 해석한다. be on the point of ving와 유사한 숙어다.

현재 진행 시제 (391p)

be ( is am are) + ving

현재진행시제를 쓸 수 있는 동사와 쓸 수 없는 동사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태동사는 진행형을 쓸 수 없다. 정확히는 상태동사를 현재진행형으로 바꿀 수가 없는 것이 아니라

진행형으로 바꾸는 순간 상태동사는 상태의 의미가 아닌 동작적 의미를 가진 동사처럼 취급된다.

진행형을 쓰지 못하는 동사

상태동사 (392~393p)

상태동사는 진행형으로 쓰지 못한다. 비자발적 3형식동사라고 해서 의지가 개입이 되지 않아도 자동으로 일어

상태동사 resembel

resemble 주어는 목적어와 닮다. 형태가 유사하다.

닮아있는 상태를 이야기하지 동작의 의미는 없다.

또한 resemble은 수동태로 만들 수 없다. ~에 의해 닮음을 당했다. 식으로 의미를 만들 수가 없다.

he resembles his father. 그는 그의 아버지를 닮았다.

he is resembling his father. 그는 그의  아버지를 닮고 있는 중이다. / 정상적인 표현은 아니기 때문에 문맥의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일상 생활에서는 동작을 비교하기가 힘들다. 터미네이터 영화 같은 특수한 상황에 쓸 수 있다.

진행형은 동작적 의미로만 이해하고 순수상태의 의미로는 진행시제를 쓸 수 없다. 

순수상태동사

예 : consist of ~로 구성되다.  물이란 h2o로 구성되어있다. 구성되고 있는 중이다.는 어색한 표현이다.

인지동사 : 머리로 인지함

know 알다

understand 이해하다

forget 망각하다

i am knowing you (x) 나는 너를 알고 있는 중이다. 어색한 표현이다.

만약 knowing이란 표현을 봤다고 하면 그것은 동사의 진행형이 아니라 동명사 또는 현재분사나 분사구문으로 본 것이다. 

감정동사 : 가슴으로 감정을 느낌

love

hate

i'm loving you.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는 중이다. 어색한 표현이다. loving은 정서적으로 인식 되지 않고 행위적으로 인식 된다.

순수지각동사 : 오감을 이용해서 지각함

순수 지각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지각 / 우리가 원하던 원치 않던 우리들의 감각기관이 인지한다.

의지 지각  자신의 의지를 발휘해서 지각 / 자신의 의지가 있어야지 지각된다. 의지가 없으면 아무리 순수지각으로 자기의 오감으로 느껴도 의식이나 의지가 없으면 인식이 안된다.

의지지각은 listen 순수지각은 hear

i am hearing lecture (x)

l am listening to lecture. (o) 

어떤 소리가 들리는 것은 순수지각이지만 내가 tommy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것은 의지지각이다.

영어 듣기를 공부할 때 영어가 내 귀에 들어와도 그 영어를 내가 인식을 할 수 없으면 listening이 안되는 것이다.

i have ploblem in hearing english.

you better go on seeing a doctor. 

hear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순수기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i hear

i heard

i have heard 는 가능하지만 현재진행형은 불가능

순수지각은 see 의지지각은 watch

see는 내 망막에 상이 맺혀서 보는 것

watch는 의지를 가지고 감시하다.

i'm seeing the beautiful scenery. (x) 나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는 중이다. / 순수지각으로써 '보다'라는 의미로는 진행형으로 쓸 수 없다.

Are you seeing anybody thesedays? 요즘 누구 만나는 사람 있냐? / seeing이 된 순간부터 순수지각이 아닌 의지지각으로써 동작동사의 진행형이 돼서 만나다 접견하다의 뜻이 됨

보는 중이다로 쓰고 싶으면 순수지각(상태동사)인 see가 아닌 watch(지켜보다) look at(쳐다보다) observe(관찰하다) notice(눈여겨보다) gaze stare(응시하다)과 같은 의지지각(동작동사)을 사용한다.

see out, see up 보다의 의미가 아니라 의미가 바뀐 구동사는 진행형으로 쓸수 있다. 

observe 관찰의 개념인데 자신이 의지를 가지고 관찰하냐 그냥 보는 것이냐에 차이다.

oberving 의지를가지고 보다 관찰하다

observe  보다 see의 개념

feel 

순수지각 촉감 내가 원하던 원치 않던 내 피부에 뭔가가 닿으면 느낀다.

            인지 인지작용이 안된다는 뜻은 feel 동사 뒤에서 that 명사절을 받을 때는 진행형을 못쓴다.

i am feeling that you love me. (x)

i am feel that s+v (o)

의지지각 감정형용사 

            be feeling

i am feeling the laughness your skin. 나는 너의 피부의 거칠기를 느껴보는 중이다. / 의지지각 

i am feeling good. 인지 작용이 아니기 때문이다.  감정형용사는 진행형으로 쓸 수 있다. / 감정형용사

i am feeling great.

5형식 지각동사

s + feel + o + vr

5형식 지각동사는 진행형으로 쓸 수 없다.

진행형으로 쓸 수 있는 동사

동작동사 (391p) 

상태동사를 제외한 나머지 동사들은 진행형으로 쓸 수 있고 진행형으로 쓰면 진행형으로 쓰고 있다는 뜻이다.

1) 형태

be동사 + ving

말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동사의 행위를 진행하는 것

말을 하고 있는 지금 당장은 동사의 행위를 하지 않지만 동사의 행위는 포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즉각적 의도가 포함된 가까운 미래에 대한 확실한 계획 / 미래 시제를 대신해서 현재진행형을 쓴다.

현재진행시제에 빈도부사 always를 쓰면 현재진행형이 습관의 의미로 늘 ~하곤한다로 해석된다.

4. 듣고난 소감 :

be going to와 will의 뉘앙스의 차이점

현재진행형의 미래표현

be+to 용법중에 미래표현 등등을 배웠다.

5. 구체적인 후기 :

 be going to와 will의 뉘앙스를 설명할 때 상황설명을 덧붙여주시고 상태동사가 진행형으로 쓰일 때의 특수한 상황도 터미네이터 영화의 한 장면으로 상황 설정을 하고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