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한 강좌명: 마지막 기초영문법
(예: 문법의신_고급반/원서독해 200/한국인을 위한 기초영작반)

2. 학습 분량 : 5강

(예: 1강 ~3강/ 1강 / 2강  )

3. 알게된 내용 :

(오늘 본인이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된 내용을 생각나는대로 자세히 적어주세요, 이것은 일련의 복습과정입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기준으로 10줄 200자 이상을 적어봅시다!)

[1] 8품사

(1) 명사: 사람, 사물, 물질, 개념, 행동 등의 이름을 나타내는 말.

(2) 대명사

1) 인칭대명사: 격을 가진다.

2) 지시대명사: this, these, that, those

3) 부정대명사: 정해지지 않은 것들을 가리킬 때 사용하는 대명사

(3) 동사: 한국에서는 주로 술어역할을 하는 동사를 '동사'라고 부른다.

(4) 형용사: 명사를 수식하는 역할과 보어 역할을 한다.

(5) 전치사: 명사 뒤에 붙는 토씨어

(6) 접속사: 단어와 단어, 구와 구, 절과 절을 연결해주는 말.

(7) 부사(구): 자세한 정보(시간, 장소, 방법, 정도)를 제공하는 수식어. 형용사, 부사, 동사, 절 전체를 수식한다.

(8) 감탄사

[2] 명사

(1) 명사의 역할: 주어, 타동사의 목적어, 전치사의 목적어, 주격보어, 목적격보어, 동격

(2) 명사 파악하기

짝을 이루는 명사는 단독으로 쓰일 수 없고, 1차 수식어와 2차 수식어의 꾸밈을 받는다.

(2차 수식어는 반드시 오는 필수적 요소는 아니다.)

1) 1차 수식어: 관사, 소유형용사(소유격대명사), 수사, 지시형용사, 부정형용사

2) 2차 수식어: 순수형용사, 수량형용사(many, several, a little), 분사형용사

[3] 짝 개념

한국어는 '토씨어'이기 때문에 명사 뒤에 어떤 말이 붙는지에 따라서 문장에서의 역할이 결정된다. 하지만 영어는 '배열된 순서에 따라서 문장의 역할이 결정'되기 때문에 누구와 짝을 이루는지가 중요하다. 다시 말하여, 영어에서 명사의 역할은 '함께 쓰이는 짝'에 따라서 결정된다.

타동사와 함께 짝으로 쓰이는 경우 → 타동사 앞 → 주어 (Students wrote an essay. 라는 문장에서 Students는 타동사 앞이므로 주어이다.)

              → 타동사 뒤 → 타동사의 목적어 (Students wrote an essay. 라는 문장에서 an essay는 타동사 뒤이므로 타동사의 목적어이다.)

4. 듣고난 소감 : 영어를 공부하면서 명사가 짝을 이룬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는데 새로이 배우게 된 내용이라 재미있습니다. 

(듣고 나신 부분에 대한 간략한 소감, 후기, 추천사 등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5. 구체적인 후기 : 어제에 이어서 youtube와 5강을 함께 수강하였습니다. 예문도 외우기 쉽고 단순하여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오늘 배운 짝개념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문법문제를 풀때 의외로 간단하게 풀어나갈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짝을 이루고 있지 못한 명사가 있다면 어법상 틀린 문장이라던가? 문법을 세세하게 다 알지 못해도 짝개념만 제대로 숙지해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아지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뒤에 배울 내용에서 이런 궁금한 부분들이 풀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좀더 많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에 한두강 밖에 못보니까 하루가 너무 아쉽습니다.